










종로의 맛집을 11시30분에 방문해 여유롭게 좌석을 선택해 주문해서 먹는데 12시가 되기전에
만원을 이루고 대기줄 까지 그러다 보니 느긋하게 먹는 분위기가 아니고 빨리 먹고 나오는게
좋다는 생각이 든다. 저녁때도 그런데 그 시간은 술꾼들이 많아서 느긋하게 먹을수 있어 맛을
제대로 즐길수 있어 좋다. 네명이 식사를 마치고 대형카페로 갔는데 여기도 거의 만원 우리
국민들 커피를 너무 좋아 하는데 우린 커피 한잔으로 둘이 마신다. 카페를 나와 화랑을
순례하며 여러 장르의 그림을 보는데 이화동.대학로등 잘 아는곳의 그림과 유명 고승들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린 전시회를 보면서 부부가 함께 좋다는 생각을 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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