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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동백섬에서 해운대/부산

by 푸른들2 2012. 3. 9.

부산을 잘가지 못한 벗의 옆지기를 위하여 또 갈맷길을 걷기 위하여 항구 도시를 찾아간 삶의 나그네..

부산의 바람은 부드러웠다. 동백섬 휘돌아 가면서 광안대교와 이기대길을 멀리서나마 눈여겨 보기도 하고..

부산의 봄은 서울보다 빠르고 동백섬과 해운대의 백사장은 삶의 나그네에게 추억을 일깨워 주면서 따듯함을 안겨준다..

언제나 그립고 보고 싶은 이곳 오늘은 행복한 삶의길을 간다...여러가수의 울며헤진 부산항도 들어가면서.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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