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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280

목포시/유달산 목포역의 늦은 오후. 유달산으로. 해양대학교쪽 길이다. 올라갈 유달산을 본다. 다정한 데이트. 해가 지기 직전이다. 흐려서 낙조는 볼수없다. 후라쉬가 터지고. 불들이 들어오고. 컴컴해 후라쉬를 켜고 내려간다. 유달산을 낮에 올라 가는거 보다 밤에 올라 가고픈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 2015. 10. 9.
전남 신안군/태평염전 태평염전 앞에 이런 식당이. 식당에서 보는 증도대교의 모습. 해초 비빕밥 10000원 주고 맛나게. 식당옆에 소금동굴은 패스. 식사하고 잠시 쉬어간다. 붉은게 함초가 아니란다 여짓것 잘못할고 있었네. 조금만 올라가면 된다. 한눈에 제대로 보인 염전의 모습. 증도대교도 한눈에. 짱뚱어다.. 2015. 10. 8.
전남 신안군 증도/짱뚱어다리 우전해변 광주 송정역의 아침은 청명하다. 처음 가보는 신안은 이 투어 버스로. 바다와 벼들 그리고 양배추가 차창으로 보이고. 증도다리 앞에서 잠시 정차를. 다리를 도보로 건너간다. 바닷길 우측으로 가면 법성포가 나온다. 짱뚱어 다리에서. 다리에서 갯벌의 짱뚱어를 찾아 보지만 ? 중간에 이.. 2015. 10. 7.
전남 진도군/진도읍내 진도 읍내의 길을 걸어도 보고. 진도는 역시 홍주가 많다. 먹을집 찾아서. 꽃이 넘 이뻐서. 서울까지 멀긴 멀다. 시장을 찾아 가는데. 허름한 시장의 모습에 실망을. 야채 전문 시장 이라는대 여기 보이는게 전부다. 옆지기는 무엇인가 구입한다. 야채 시장을 같으니 수산물 전문 시장도. .. 2015. 6. 7.
전남 진도군/진도개 테마파크 진도의 산천을 잠시 걸어본다. 사진 담을게 많아서 좋다는 옆지기. 진도개가 공연을 한다는거 처음 본다. 개 선수촌은 처음 본다. 진도개 공연을 하는데 시작은 인사 부터. 한쪽발 부상 이라고 한쪽발로 걷는다. 하나 하면 한번 짓고 둘하면 두번 짓는데 잘 안되네. 입으로 붓을 물고 그림 .. 2015. 6. 6.
전남 진도군/운림산방 하늘색과 초록이 어울리는 운림산방 가는길. 너무 아름다운 경치에 반하고. 운림산방 옆에있는 첨찰산 쌍계사. 모르는 산꾼들과 어울린 부부 객지에서 이런맛이 별미다. 진도 울금 막걸리 노란색인데 맛이 아주 좋다. 진도의 들녘. 가는길 진도타워도 지나고. 운림산방은 옆지기가 가고 .. 2015. 6. 5.
전남 진도군/향토문화회관(민속공연) 인구는 적어도 예향답게 향토문화회관이 크다. 운좋게 맨앞의 자리가 비여서 앉자마자 공연이 시작. 맨앞에서 보니 더 재미있다. 생동감도 느끼고. 풍물놀이 멤버중 가장 막내 라는데 신명나게 잘한다. 진도 공연이 처음 이라는 남사당 놀이의 줄꾼 어름산 권원태. 발목 보호를 위해 가죽.. 2015. 6. 4.
전남 진도군/진도타워 진도대교 건너 드디어 진도로 진입. 진도타워 도착하고. 경치가 좋다며 연신 사진을 담는 옆지기. 타워 전망대에서. 타워에서 멀리까지 볼수있어 좋다. 타워에서 인증샷. 진도타워를 떠나면서. 버스로 진도대교 건너 진도로 진입하면 앞에 보이는 산에 높게 솟아있는 진도타워를 볼수있.. 2015. 6. 3.
광주송정역 용산역의 새벽이 여행객들로 활기가. 오늘따라 가벼운 옆지기 발걸음. 신형 고속열차 처음 타보는 옆지기. 창밖의 풍경이 좋다. 광주 송정역의 새로운 역사에서 밖을 본다. 멋지게 변신한 광주 송정역. 식사를 위해 떡갈비 골목으로. 만두와 찐빵에 호기심을 보이니 구입도하고. 다시 떡.. 2015. 6. 2.
전북 익산시/시장에서 군산 역전은 썰렁 그래도 가든이 하나. 역 2층에 전시관이. 익산역 대합실. 역전 건너 시장으로. 한가하다. 시장안도 조용하고. 매일시장과 서동시장 두군데? 모형닭이 이뻐서 먹고 싶은 생각이이 난다. 매일시장과 서동시장이 있다. 이렇게 쓸쓸하니 참. 둘레길 여유있게 마치고 군산역에.. 2015. 4. 29.
전북 군산시/은파호수공원 둘레길 호수 도는 거리가 생각보다 길다. 중간 중간에 카페도 보이는 은파 호숫가. 아파트 주민은 좋겠다. 오늘 구불길의 마지막 코스 은파호수공원이다.전에는 호숫가 중앙의 물빛다리 까지만 갔었는데 이번에는 호숫가를 한바퀴 돌아볼 생각으로 이 길이 얼마나 될까 쉽게 생각하고 호수 둘레.. 2015. 4. 28.
전북 군산시/구불길(청소년회관->은파호수공원) 길객은 편백숲에서 오수도 즐긴다. 호숫가의 아리따움의 외로움인가. 편백나무 숲과 호수와 삼림욕장이 있는 이 코스는 걷기에 아주 좋은 여건을 갖추어 구불길 생기고 이 코스를 걸어 가면서 감탄을 했던 길이다.숲의 평상에서 오수도 즐기고 호숫가 길을 음악을 감상하며 걸어 가면 무.. 2015. 4. 27.
전북 군산시/구불길(월명공원->청소년수련관) 월명산 오르는 초입 장항가는 다리 공사가 한창. 늦게피는 왕벚꽃나무가 길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이곳의 벚꽃은 바다와 인접해 늦게 핀다. 아이들이 신나게 내려오는 모습들. 월명공원 구불길 코스를 좋아한다. 정상에서 보는 바다가. 바람에 휘날리는 꽃 눈이 좋고. 이 기분 아 너무 좋.. 2015. 4. 25.
전북 군산시/구불길(진포해양테마공원->수덕산공원) 용산서 익산까지 1시간 20분만에 도착 참 빠르다. 익산역에서 무궁화로 환승 군산까지 22분 소요. 군산역에서 버스로 진포해양공원까지 30여분 걸리고. 본격적인 구불길 도보를 진포해양공원 부터 시작한다. 바닷가 냄새가 좋다. 바다 건너 장항도 잘 보인다. 도선장 쪽으로. 예전엔 여기서.. 2015. 4. 24.
전라북도 익산시/함라산둘레길 함라산 하산 하면 임도 둘레길이다. 차밭이 넓지는 않다. 둘레길 이정표도 보이고. 잔차객도 다니고. 4.5k가면 길이 끝나고 찻길도 나온다는데 버스편은 알지 못한다고해 포기. 오른쪽으로 가면 함라 삼부자길 갈수있는 둘레길 코스. 웅포 골프장이 바로 아래에 보인다. 이정표가 되어있어.. 2015.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