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길280 전라북도 익산시/함라산 함라산 가는길. 정자안의 탁자는 붙박이다. 익산시에서 아들 운동 시키기 위해 왔다는 부자. 함라산 오르는 리본들이 보인다. 산객이 정상 가려면 왼쪽길로 가란다. 뒤로 보이는 금강의 모습. 웅포 골프장과 금강. 함열도 보이고. 익산 둘레길을 목적으로 왔는데 산에 오르는 산객이 대부.. 2015. 3. 11. 전라북도 익산시/함라면 3부자 양반길 함열에서 택시로 함라 파출소 까지 10분 정도 요금 7000원. 앞에 함라산이. 옛날 3명의 큰 부자가 살던 동네 입구. 우측에서 일 하시는 분이 향교 관리 하면서 향교땅을 부친다고 한다. 새싹이 올라오는 돌담길. 함라면은 가본적이 없는 생소한 곳이다 지명만 간신히 알고는 있어도 가볼 생.. 2015. 3. 10.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의 오일장 열차를 보는 순간의 희열은 여행의 기쁨이. 창밖을 보면서 여행은 시작된다. 천사 남매도. 서대전역에서 무궁화호로 환승을. 함열역엔 처음인데 도시의 지하철 역사보다 적다. 역에서 함열 읍내로 연결된다. 함열 오일장 이란다(2일.7일) 장날인데 한산하다. 오일장이 너무 한가하다. 시장.. 2015. 3. 9. 전남/함평 양서,파충류 전시관 건물이 뱀 모양. 자연생태공원 인근에 파충류 전시관이 있어서 들어 가는데 건물도 뱀 모양으로 만들었다. 뱀을 좋아하지 않지만 들어가서 대충 살펴보고 밖으로 나와서 함평의 자연을 감상. 여긴 아이들이 많이와서 자연 탐구를 하고 뱀도 스스럼 없이 만지고 어깨에 걸친다. 함평에 내.. 2014. 12. 7. 전남/영광군 백수해안 노을길 생애 두번째 온 법성포를 보고 또 보고 떠난다. 백수 해안길. 차도 옆에 나무데크 길로. 동해안 길하고는 느낌이 다르다. 송정역 앞의 국밥 골목. 한그릇 맛나게 먹고. 백수해안 노을길은 처음 찾아온 둘레길인데 노을을 보면서 걷는 맛이 일품 이라는데 오늘따라 흐린 날씨라 노을을 보지.. 2014. 12. 6. 전남/영광 법성포(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 법성포 와본지가 까마득 한데 또다시 오게되고. 칠산앞 바다가 보이고. 법성포의 전경. 등산화 벗고 올라 오란다. 법성포는 아주 오래전에 한번 다녀가고 이번이 두번째 길인데 그때는 조그만 어촌에 불과 했는데 지금은 옛 흔적은 거의 찾아 볼수가 없고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는 처음으.. 2014. 12. 5. 전남/함평 자연생태 공원 함평은 정류장도 나비 모형이다. 함평 자연 생태공원 들어가는 입구. 함평의 생태공원이 이렇게 멋지게 조성되어 반겨 줄줄은 생각도 못했다.국화축제때 왔으면 더 화려 했을텐데, 축제가 끝난지 20여일 지난 지금도 멋진 모습을 은은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지방의 소도시에도 잘 가꾸어.. 2014. 12. 4. 전남/함평 오일장 함평 오일장(2.7) 유명한 육회 비빕밥 거리가 장터안에. 평시엔 텅 빈단다. 오일장의 술집이 정겨움을. 인파가 제법 많다. 육회 비비밥 보통 7000원 맛나게 먹고. 오일장에서 공연도. 공연장 옆에 노인정도. 다 파시면 좋겠네요. 비빕밥 먹고 튀김도 맛보기로. 니비 고장답게. 시장 한쪽에 모.. 2014. 12. 3. 전남/무안 호담 항공우주 전시장 버스를 기다리며. 1970년도 북한군 박순국 소좌가 귀순할때(강릉 백사장) 타고온 비행기. 관사. 무안의 항공우주 전시관은 처음 찾아 가는길이다.남도한바퀴 버스가 없었으면 갈 생각을 못했을텐데. 가서보니 기차 무안역에서 도보로 5분 코스란다.옥만호 전 공군 참모총장이 자료를 수집.. 2014. 12. 2. 광주시/송정공원과 지하철 전시관 한가한 광주 지하철. 송정공원역 구내에 문학관이. 송정공원 가는길. 철길도 지나고. 지하철역에서 5분 거리다. 남쪽은 늦가을이 11월말인데 볼만하다. 공원에 금봉산이 동산 같은 산이다. 굴봉산 정상의 정자. 굴봉산 정상에서. 아침에 소리 지르는 사람이 이젠 없겠죠. 지하철 송정역 구.. 2014. 11. 30. 전남/화순 운주사 운주사의 관광 해설자님. 평소에 운동을 조금씩 하면 계단 오를때 큰 도움이. 와불. 해질 무렵의 화가의 모습. 근 삼년만에 찾은 화순의 운주사 풍경이 반갑다.사람에 따라 한번 간곳은 잘 안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길객은 기회가 되면 언제던지 가면서 계절에 따른 새로움을 느끼고 .. 2014. 11. 29. 전남/보성 녹차밭 보성 녹차밭 들어가는 길. 멋진 데이트 코스. 녹차밭 정상에서 바다가 보이네. 정상에서 뒤로 하산하는 길. 커플이 너무 잘 어울리는 길. 식사는 벌교의 꼬막정식 골목으로. 낮선땅에서 낮선 사람들과 어울려 식사 하는것도 여행의 멋. 식사하고 소화다리에서 소화 시키고? 오랫만에 찾은 .. 2014. 11. 28. 전남/순천 낙안읍성 광주시외버스 터미널. 지붕을 새 볏집으로. 남녘의 한낮이 따듯해서. 성 밖의 풍경. 여기도 지붕을. 골목 싸릿문 앞에 파는 물건이. 남녘의 늦가을은 눈이 즐겁고 기온도 서울보다 따듯해 한낮은 잠바가 부담 스럽기만.. 광주에서 출발한 낙안읍성은 가을의 정취가 가득하고 초가 지붕을 .. 2014. 11. 27. 광주시/광주천(양림동->양동시장) 무등산이 품은 광주라는 생각이. 이 아짐씨집 빵맛이 좋았다. 새끼보국밥 첨들어보는 메뉴라 무조건 들어간다. 돼지 새끼의 내장으로 만들었다는 새끼보국밥(7000원) 처음 먹어본다. 양동시장역. 광주 전철안이 예술작품. 문화전당 역 3번 출구로 나와 양림동 가면서 광주천이 흐르는걸 보.. 2014. 11. 22. 광주시/양림동 양림길 광주 지하철 문화전당역 3번 출구에서 광주천 방향으로. 광주의 날씨가 넘 좋다. 광주천에서 사직공원을 찾아서. 양림 파출소 앞에 양림길 안내판이. 여기서 양림길 지도를 구해야 하는데 문이 잠겨있어 감으로 찾아야 할판. 안내판을 보고 앞에 보이는 사직공원으로 먼저 가기로. 경찰 .. 2014. 11. 2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