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운림산방

하늘색과 초록이 어울리는 운림산방 가는길. 너무 아름다운 경치에 반하고. 운림산방 옆에있는 첨찰산 쌍계사. 모르는 산꾼들과 어울린 부부 객지에서 이런맛이 별미다. 진도 울금 막걸리 노란색인데 맛이 아주 좋다. 진도의 들녘. 가는길 진도타워도 지나고. 운림산방은 옆지기가 가고 싶어했던 곳중의 하나다.자연 경관이 너무 수려하고 아름다움이 넘치는 곳이다. 초대 소치의 화풍이 한 집안에 5대에 걸처 200여년간 내려 오는것도 굉장한 일이다. 진도의 멋진 아름다움을 운림산방에서 보고 그옆의 쌍계사를 들려 보는것도 좋은데 대부분은 안가는거 같다 우리나라 4대 쌍계사중 하나인 절의 한적함을 즐기는것도 좋다.타지에서 우연히 만나 함께 어울려서  진도의 울금 막걸리를 마시며 여행의 멋과 맛을 즐겨서 좋고 옆지기도 여행을 즐거워해 기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