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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전남 진도군/진도읍내

by 푸른들2 2015. 6. 7.

 

진도 읍내의 길을 걸어도 보고.

진도는 역시 홍주가 많다.

먹을집 찾아서. 

꽃이 넘 이뻐서.

서울까지 멀긴 멀다.

시장을 찾아 가는데.

허름한 시장의 모습에 실망을.

야채 전문 시장 이라는대 여기 보이는게 전부다.

옆지기는 무엇인가 구입한다.

야채 시장을 같으니 수산물 전문 시장도.

헉 여기도 여기 보이는게 시장의 전부다.

진도 특산품 홍주를 권한다.

점포가 몇집 없다 진도읍 인구가 적어서 그런거 같다.

진도군에서 가장 번화한 진도읍에 처음 왔으니 읍내를 한바퀴 돌면서 시장도 구경하고 식사도 해결하고. 

그런데 시장의 규모가 시장이라 할수없을 정도로 너무 작아서 주민한테 물어보니 인구가 적어서 그렇다고.

식사를 하는데 차림과 맛이 실망을 준다.잘 하는 집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집도.

그래도 진도의 풍광은 너무 좋고 다시 오고 싶게 만든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