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길280 전남 장성군/백양골 자연관찰로 산중의 오솔길이 가을색에 묻혔다. 스님도 산책을. 단풍 낙엽길. 숲길 나와서 백양사 정문으로 간다. 감이 주렁 주렁 단풍이 되었다. 들어 갈때는 버스로 나올때는 도보로. 백양사의 큰길로만 다녔는데 천짐암에서 내려오는 길에 자연관찰로가 보여서 진입 했는데 이길이 길객에겐 진국.. 2016. 11. 23. 전남 장성군 백양사 단풍 전남 여행의 시작은 광주송정역에서 부터. 단풍 터널을 버스로 탄성이 나온다. 초록은 비자나무다. 필리핀 아낙과. 노란 은행잎과 붉은단풍이 넘 고운길. 정읍의 내장산은 여러번 다녔어도 장성의 백암산 백양사는 한번도 가보질 못했는데 처음으로 백양사를 가면서 단풍이 고운 시기를 .. 2016. 11. 22. 전남 /완도 수목원 길가에 꽃무릇이 무더기로 피여서 담아본다. 수목원을 나와서 가을을 본다. 완도대교가 가까이 보인다. 완도 수목원은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얘길 듣고 갔는데 처음 방문한 길객은 어떻게 돌아야 할지 그냥 해설자의 안내와 설명을 듣고 따라 다니는게 좋을거 같아 그리 했는데 .. 2016. 10. 7. 전남/완도 장보고 기념관 장보고 동상이 지대가 높아 잘 보인다. 장도 청해진유적지. 기념관 2층. 청해진 유적지 장도가 한눈에. 참으로 머나먼 완도땅이 나를 환하게 맞이한다.완도에 오기 까지의 여정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가슴에 뿌듯한 기쁨을 안겨 주는건 차창 밖으로 변하는 풍경이 길객의 여행맛을 맛나게.. 2016. 10. 6. 전남/완도항 완도항의 첫 모습를 분수로 시작한다. 시내 중심가에서 항구가 지척이다. 진도타워 전망대가 공사중이라 가보지 못하는게 아쉽다. 그물 손질 하는데 한 200m정도로 길다. 완도타워를 본다. 가로수기 눈에 익숙하지 않아서 더 여행맛이. 해조류센터. 해조류센터를 올라간다. 조망이 멋지다... 2016. 10. 5. 광주/송정역시장 무얼 먹을까 집집마다 기웃 거리고. 빵집은 줄이 길어 포기하고. 시장안에서 열차를 확인 할수가. 맛난거 하나씩 먹기로 핫바도 구입. 수제 초코파이도 하나 구입. 자리가 없어 수제맥주 맛도 못보고. 여기도 줄이 길어 구입을 포기. 여기도 하나만. 시장의 역사를 볼수 있는곳. 여기 쉼터.. 2016. 10. 3. 전남/강진 남미륵사 강진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보는 산에 사찰이 만덕산 용문사 아닌가? 지난 7월에 개통 했다는 사랑플러스 구름다리 같다. 멀리서도 보이는 불상. 남미륵사 들어가는 입구에 코끼리가. 담장 사잇길로도 보인다. 불상 바로 밑에서. 여기서 처음 법당을 열었단다. 사진속 스님이 남미륵사를 창.. 2016. 10. 1. 전남/해남 윤선도 유적지 안개가 자욱히 낀 아침 열차에서. 광주송정역. 해남으로 가는 버스에서 영암 월출산을 보면서. 월출산 지나면서 보는 풍경이 좋다. 해남읍을 차창으로 본다. 고산 윤선도유적지로. 유적지 입구에서. 녹우당 가는길. 이번 남도 길은 지나는 갔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 위주로 가보려고 .. 2016. 9. 30. 전주/한옥마을 둘레길 2 치명산 성지를 넘어오니 동고사 절이 보인다. 치명산성지 넘어서 내려가는 길이 편하다. 낙수정 군경묘원. 하산길이 벽화마을로 연결. 여긴 옥류벽화길 출발할때 자만벽화마을과 연결이 되어있다. 밤 공연을 연습중. 감은 그네줄 원위치 게임 무지 어지러울거 같다. 치명산성지를 넘어 .. 2016. 8. 19. 전주/치명자산 성지로 가는길 한벽당에서 한벽굴로 올라와 직진한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올라 갔는데 좁은 돌계단에 깔딱길이다. 요 안내문 보고 가는데 더위에 보통길이 아니다. 거의 다와서 가쁜숨을 몰아쉰다. 성당이 보이니 반갑다. 산위의 성당. 전주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한벽굴을 지나 한벽당에 이르면 전.. 2016. 8. 18. 전주 한옥마을둘레길1 며느리와 헤여지고 본격적인 둘레길로. 숨길 위주로. 오목대 아래 관광 안내소 부터 시작을. 안내소에서 조금 오르면 보이는 표시석. 우측 담옆으로 숲속길이 있다. 오목대 가는길에 보이는 한옥마을. 여긴 늑대가 많은 모양. 폭염에도 한옥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많고 대부분 젊음이 넘치.. 2016. 8. 17. 전주 경기전 경기전을 들어간다. 더워서 연신 물들을. 장난꾸러기 손주. 더위에 지친 모습들. 아 시원하다. 시원한 장소로 이동중. 전주도 역시나 무더웠지만 이른 점심을 먹고 전동성당을 보고 경기전을 들어 갔는데 오랫만에 와서 그런지 처음 접하는 어진박물관을 자세히 살펴 보면서 세월이 흐르.. 2016. 8. 16. 전주로 가는길 여행 준비를 다 하고. 용산의 아침. 전주역에서 며느리가 친구와 만나 그동안의 회포를 웃음으로. 무더워서 역전앞에 얼음덩어리 설치 손주와 왼쪽의 며느리 친구의 애들 두명과. 한옥마을 둘레길 가노라 같이 전주로. 전주가면 자주가는 식당으로 안내. 백반정식 1인당 7000원 애들은 3명.. 2016. 8. 15. 광주광역시/광주천.폐선 푸른길 광주광역시 전철 소태역 1번 출구로 나간다. 역에서 가까운 거리다. 광주천으로 내려간다. 천 건너편은 야산이. 광주천의 풀이 무성하고 넓다. 철교가 보여서 올라가 본다. 시장이 보이고. 다리에서 광주천을 내려다 본다. 폐 선로가 있다. 기차 카페다. 남광주 지하철 역이다. 역사내에 있.. 2016. 6. 18. 전남 고흥군/소록도 나무데크로 잘 만들어진 길이다. 중앙공원 다녀오는 길이 왕복이라 조금 길다. 해변의 두 남자. 편한 숲길이라 걷기엔 좋다. 소록도병원 건물이 보이기 시작. 병원 본관 건물 중증환자는 입원 치료중 경증은 옆 건물에서 자유롭게 산단다 . 환자들이 그린 벽화들. 벽에 환자들의 사진도 있.. 2016. 6. 1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