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도길

전남 진도군/진도개 테마파크

by 푸른들2 2015. 6. 6.

 

진도의 산천을 잠시 걸어본다.

사진 담을게 많아서 좋다는 옆지기.

 진도개가 공연을 한다는거 처음 본다.

개 선수촌은 처음 본다.

진도개 공연을 하는데 시작은 인사 부터.

한쪽발 부상 이라고 한쪽발로 걷는다.

하나 하면 한번 짓고 둘하면 두번 짓는데 잘 안되네.

입으로 붓을 물고 그림 그리는 장면.

줄넘기 묘기.

단어를 불러주면 갖고오기.

링 통과하기.

링을 네개도 통과.

춤을 추긴데 사람이 추는건지 개가 추는건지 개판.

마지막 인사.

진도에 진도개가 유명한줄 알았는데 진도개 공연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다.그것도 진도개 선수촌이 존재

한다는걸 눈으로 보고 미소를 머금는다.이름하여 진도개 테마파크 경주와 장애물 경기는 못보고

공연만 한시간 정도 걸처 보았는데 각종 묘기에 박수도 보냈지만 진도개도 힘들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도 처음으로 접해보는 공연에 울 부부 재미있게 보고 관객들 모두가 좋아서 박수로 성원을 보낸다.

진도에만 있는 진도개의 공연 여행의 새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