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례문화예술촌을 탐방하고 예술촌에서 연결된 삼례성당도 탐방을 하는데 신자는 아니라도
지방에가면 될수 있으면 가보려고 한다. 성당 앞에 있는 책마을로 건너가 1층과 2층을 탐방
하면서 아롱마님이 여기를 다녀 가실때는 길객이 가리라곤 생각도 못했을 텐데 삶의 인연은
묘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책마을 나와서 예정된 길로 가다가 식당에서 백반으로 주문해
숭늉밥 까지 맛나게 먹고 부근의 그림책 미술관으로 들어간다. 삼례는 작은 고장이라
갈만한 곳이 부근에 몰려 있기에 도보로 가는게 편하고 좀 멀면 도보여행 기분이 난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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