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례는 작은 지방인데 볼거리가 많고 대부분 양곡창고를 개조해 만든건데 일제시대 만경강
유역 만경평야의 농사 지은걸 수탈해 일본으로 보내기전 창고에 쌓아 두었던 아픔의 역사가
서린곳을 문화의 장으로 바뀌어 길객도 탐방하고 있다. 그림책 전시관을 살피고 우리들은
1학년 전시관도 보는데 길객의 국민학교 시절의 책도 있어 뭉클해 지면서 보았는데
지금은 초등학교 세월은 많은걸 바뀌게 하고 삶은 순응해서 쫓아간다. 전시관을 나와서
삼례시장을 지나는데 장날이 아니라 쓸쓸하고 길객은 지도 따라 석탑천으로 들어가서
걷는 기분 조금 내다 보니 만경강에 도착 했는데 만경강 길도 처음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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