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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완주군 삼례 가는길/삼례문화 예술촌

by 푸른들2 2025. 3. 18.

용산역서 08시40분 고속열차가 전주역에 10시 18분 도착.
잠시의 시간을 이용해 전주역 나가서 시내의 모습을 본다.전주역 주변은 공사중
전주역에서 10시35분 출발하는 무궁화 열차로 삼례역에 10시 43분도착..차량은 1호차 2호차 밖에 없다
삼례로 가는 열차에서 전주 시내를 본다.
만경강 구 철교의 예술열차와 비비정 모습을 담고/오늘 삼례길 코스를 열차에서 본다.
전주역서 8분만에 도착한 삼례역.
삼례역 앞으로 조금 직진하니 조각상이 보이고.
삼례문화 예술촌이 역 앞에 있다.
불로문으로 들아가면 예술촌.
벽화로 지도가 있고.
예전 양곡창고가 예술촌으로 변했다.
제1 전시실은 피카소에 대한 자세한 전시품이 있는데 눈으로만.
제3 전시관도 마찬가지로 사진은 허용안됨.
제4전시관 동전 수집 전시는 제재가 없다.

삼례는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고장인데 차일피일 미룬게 20여년이 넘어서 삼례살던 지인도

연락이 두절되어 망설이던차 블친구 아롱마님이 삼례 책마을을 올리면서 좋다고 추천을

하셔서 삼례를 한바퀴 돌 생각으로 지도로 삼례의 갈만한 곳을 정하고 코스를 만들어서

왕복열차표를 고속열차 환승으로 예매해 출발한다. 환승해서 2시간만에 도착한 삼례역

바로 앞에 삼례문화예술촌이 있는데 예전에 양곡창고로 사용 하던걸  전시관으로 개조해

사용 하는데  일부 전시는 사진 촬영이 안되는 부분이 있어도 처음 왔다는 설레임에 좋기만..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