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열차에서 차를 마시며 두어시간 편하게 쉬고나니 몸과 마음이 개운해져 삼례역으로
가는길이 가볍기만하다. 알지 못하는 낮선 땅에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가는것도 좋은데
지도앱을 이용해서 찾아가는 재미도 좋다. 삼례역 부근에 도착하니 아침에 출발한 예술촌이
보이니 만경강을 목적지로 한바퀴 원을 돌아서 제자리로 온거고 거리는 7.5k 찍혔다.
오늘 예정한곳 전부 돌고 삼례의 즐거운 여정길을 만족으로 끝내고 삼례역 출발 18시35분
무궁화호로 익산역 18시45분 도착해 고속열차로 환승해 18시58분 출발해 용산역에
20시 05분 도착하니 삼례역서 용산까지 90분 걸렸다. 참 빠르고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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