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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1513

아라 바람길/경인운하 계양->인천터미널 여기서 길이 막혔다 풍차 옆인데. 인천 터미녈 까지는 1k 정도 남겨두고 공사가 한창 진행중(6월에 완공) 애로끝에 공사장 길로해 입성 경인운하의 아라뱃길(김포->인천터미널) 뱃길과 더불어 자전거 도보길이 개통한지 2개월 남짓... 우리는 아라 바람길을 도보로 공항철도 계양.. 2012. 1. 12.
이화원 가는길 가평의 올레길 5k 걷고서 도착한 이화원의 실내 온도는 21도 영하의 기온에 있다가 갑자기 온대 기후로 바뀌니.. 너무들 좋아한다..아열대 식물이 자라는 이화원, 한겨울의 추위가 녹고 두툼한 옷이 부담 스럽게 느껴져서 좋은곳.. 우리네 삶도 추위만 있는게 아니고 순간적 변화로 .. 2012. 1. 9.
가평/자라섬 씽씽 겨울축제 가평 올레길 한바퀴 돌려고 갔는데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가 열린다해 참석 해볼려고 행사장으로.. 그런데 입장료가 만만치 않다.. 걷는 준비만 했지 낚시 준비는 생각도 못한것 거기다 썰매등 이용료도 .. 거금이 드는것 같아서 원래 목적대로 걷는걸로 만족하고 뒤풀이를 거하게 .. 2012. 1. 7.
인천 공항에서 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내고 가는 큰애... 다음달 부터는 국내서 근무해 가족과 헤어짐이 없어 좋을 것이다.. 외국 근무로 한결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국내서 근무하게 될것이고.. 남은 기간도 무사하게 끝내고 건강한 미소를 지으며 우리 곁으로 올것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2012. 1. 6.
DMZ 안보탐방 개성 가는길 남쪽의 마지막 역이 아닌 북쪽으로 가는 첫번째 역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 닿는다.. 도라산역에 갈려면 문산에서 임진강 역에 내려서 민통선 출입 수속후 패찰을 받아서 기차를 탄다.. 도라산 역에서 버스를 타고 통일촌(식사됨), 도라 전망대(이북이 눈앞에) 제3 땅.. 2011. 12. 23.
늠내길/4코스 바람길 늠내길 4코스 바람길 구간은 15km 정도의 구간인데 개인에 따라서 거리 조정을.. 오이도역 나와서 100m 직진해 찻길 나오면 오른 쪽에 표시판이 보인다.. 주홍과 파란색의 리본을 따라가면 길 잃을 염려는 없다... 이 길은 숲속, 바닷길을 끼고 가면 바다 넘어 인천 송도 국제도시,남동.. 2011. 12. 20.
남한강길/양평서 개군 양평서 충주까지 자전거길을 도보로 개군면 까지 왕복을, 여주,이포(14k)까지 가고 싶은데 올때의 교통편을 몰라서 중간에 회귀.. 개군에서 이포까지는 멀지 않을것 같은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물어볼 사람도 귀하다... 어쩌다 만나도 잘 모른다 하니 돌아설수 밖에, 여럿이 갔으.. 2011. 12. 19.
물래길/양수리 겨룰의 찬바람이 얼굴을 스치며 속삭인다. 걷는 맛이 어떠냐며 찬기를 내게 선물 한단다.. 나는 대답한다. 길이 손짓하며 어이 오란다고 내 삶의 등불처럼 밝히는 길이 환하게 웃으면서... 양수리의 물래길은 얼마전에 만들어져 두물머리. 세미원으로 이어지고 개인에 따라서 거리.. 2011. 12. 15.
월미도의 늦가을 추억 많은 월미도는 종종 찾어온다. 오늘처럼 인천에 결혼식이 있어서 참석하고 월미도와 영종도로.. 혼자서 바닷가를 산책 하면서 옛추억을 더듬는것도 행복한 삶 이라고 스스로 확인도?? 바다 바람이 차고 세차게 불어도 마음은 오히려 훈훈하게 느껴지고 .. 어둠이 깔리는 월미.. 2011. 11. 21.
한강길/국수역에서 양평역까지 팔당에서 양평까지 자전차길 개통한게 10월8일. 이틀간 걸어서 마무리... 자전차길 옆에 인도가 같이 있다가 어느 순간에 없어저 자전거 길로 걷기도.. 가을의 들녘과 단풍이 물든 골짜기들 한강변 정취도 맛보면서 걸었다.. 천천히 걸어 가면서 삶속의 나를 일깨워 보기도 하고 맑.. 2011. 11. 1.
한강길/운길산역에서 국수역까지 지난 8일 팔당에서 양평간 자전차길 개통이. 그옆에 도보길 함께있다....걷지못한 구간 운길산역에서 국수역 까지의 여정..자전거 위주의 길이라 보행자와 부딪힐 염려가 있지만 철로위에 조성한 길이라 폭이 좁다..그래도 쭉 뚫린길이 반겨준다. 양수리 철교위의 낭만도 가본자만.. 2011. 10. 31.
소요산 /빗속의 단풍 비오는 평일 인데도 각지에서온 차량과 인파가 넘치고. 소요산 전국구네. 외국인도 열심히 올라가다 비오고 안개가 잔뜩껴 선녀탕에서 발길을 돌리고. 소요산은 마음만 먹으면 전철로 쉽게 갔다 올수있는곳 안개속에 비 오는데 소요산에 웬차량과 인파가 넘처 나는지... 인파가 .. 2011. 10. 30.
가을속 이화원/가평 언제 가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 가평의 이화원.. 역시 오늘도 내게 편안한 마음을 앉겨 주었고... 물안개 피여 오르는 산 허리에도 기쁨을 느끼면서.. 삶의 나그네 허기진 다리에도 희망을.. -낙산거사- 2011. 10. 1.
구리 둘레길2코스/코스모스 구리역 가운데 통로로 나와서 인창 고등학교로해 왕숙천으로 내려간다.. 왕숙천에서 한강 쪽으로 둘레길 표시 따라서 내려간다. 오늘은 2코스로 광개토태왕 동상거처 구리역 까지.. 구리타워도 보이고 타워로 가는 둘레길 3코스도 좋은데. 오늘은 코스모스 길이 부른다.. 드디어 다리 지나서 한강이 보.. 2011. 9. 29.
가평올레1코스 남이섬 번지점프대가 자라섬에서 지척이다.. 가평역에 내려서 자라섬 가는 코스가 올레1코스로 한적하고 사람도 드물어 짧은코스 걷고나서... 수변 나무 그늘에서 오수도 즐기고 청정한 공기를 마음것 마시고 삶의 음률을 풀어도 보았다... 메밀꽂의 흐드러짐과 길녘 코스모스도 이화원의 열대림과 진.. 2011.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