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16 영종도의 하루 차가운 겨울에 도보여행 하는게 쉽지 않을때 실내를 다니면서 세상구경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오늘은 공항철도를 이용해 인천공항 1터미널에 도착해 공항을 돌고 셔틀버스를 이용해인스파이어 리죠트로 가서 볼거리도 보고 편안한 쉼터에서 준비한 점심을 먹고 넓은 실내를탐방하고 다시 셔틀버스를 이용해 인천공항 2터미널로 이동해 아무나 앉을수 있는 좌석에서간단한 음료를 구입해 마시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며 대화를 나누는게 좋다.셔틀 버스를 탈때와 내릴때 빼고는 공항이나 리죠트의 따듯한 실내를 계속 걷고 쉴수있는공간이 많아서 좋고 경비가 거의 들지 않아서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15. 국립 항공박물관 국립항공박물관은 김포공항옆에 있어 지하철로 김포공항역에 내려서 국내선 방향으로 가면박물관 가는 안내판도 있어 따라 가기만 하면된다. 박물관은 넓고 구경할게 많아 천천히하면서 식사도 하면 두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전망대는 김포공항과 항공박물관 공히 4층에 있는데 날씨가 좋은날 가면 더 좋고 우리나라의 비행기 역사를 오늘 제대로 알게 되었다.1층 식당의 가격도 적당한거 같고 3층의 피크닉존에서 갖고온 음식을 먹으면서 편하게쉴수 있는게 좋았고 3층의 옥상정원도 쉴곳이 있고 4층 전망대는 조망만 하면 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14. 도림천->와우산->보라매공원 한겨울의 매서운 한파라도 햇볕이 드는 양지쪽은 한낮에는 트리킹을 할만하고 대신 완전무장에 쉴곳을 미리 정해두고 짧은 코스를 선택해서 가는게 좋다. 오늘은 하천과 산 그리고 공원을 가기위해 2호선 도림역에서 천변과 제방길을 지나 와우산의 보라매 둘레길을 돌아보라매공원으로 하산해 공원을 거처 보라매 병원역에 도착하니 13시 20분 노병님이 올린4,000원 짜리 제주 백반집서 점심을 먹었는데 가성비 최고에 맛도 괜찮아 배부르게 먹고부근에 있는 카페로 옮겨 차를 마시니 세상구경 잘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니 오늘도삶을 축제로 만든거다. 대림역->도림천->와우산->보라매공원->보라매병원역 5.3k 트레킹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12. 인천길 한 친구가 가고싶어 하는 식당을 가기위해 인천의 전철 모래내역에서 만나 점심을 먹고근처 시장을 돌아 동인천역으로 이동해 골목길로 안내하다 카페로 들어가 달콤한 핫초코그리고 냉커피로 갈증을 달래며 쉬어간다. 카페를 나와서 개항누리길로 가면서 코스설명을 하고 시간상 실내는 못들어 가고 밖에서 보는걸로 만족하고 상상플랫폼에서도보를 끝내고 편한 의자에서 오수도 잠시 즐기고 인천역 부근의 식당에서 저녁까지해결한다. 길을 아니 먹고 마시고 충분히 쉬어갈수 있게 만드는것도 기쁨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11. 서울시내 도보여행/덕수궁->독립문역 덕수궁 정문서 출발한 시내도보 여행은 덕수궁을 한바퀴 돌고 후문으로 나가 고종의 길을 거처정동길을 지나 서울역사 박물관을 지나 경희궁에 도착한다. 경희궁은 처음 이라는 친구들에간단한 설명을 하고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 도착해 여러곳을 탐방하다 돈의문 구락부에서 노래도 부르며 쉬다가 경교장을 거처 인왕산이 보이는 홍난파 가옥을 탐방하고 권율 도원수집터를 지나 딜쿠샤를 방문하고 독립문역으로 내려와 4.2k의 시내 도보여행을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10. 한파속 길객의 하루 입춘 지나고 계속되는 한파는 한낮에도 바람이 불어 시베리아 추위 같다는 생각을 하게된다.종일 집에만 있으면 나태해 지고 더 춥다는 느낌이 들어 초대형 쇼핑몰로 부부가 다니면서눈으로 쇼핑을 하면서 식사와 차를 마시고 관람도 하면서 종일 따듯하게 보낼수 있어 좋다.다닐곳 많고 쉴곳도 많은데 지하철로 연결되니 밖으로 나갈 필요도 없으니 이 아니 좋은가식사는 집에서 준비해온 걸로 해결 할때가 많고 차도 뜨거운 물을 갖고와 카페서 빵만구입해서 먹는것도 괜찮아 하루를 보내는 가성비가 최고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8. 마포 새빛문화숲->양화진 역사문화공원 상수역 4번 출구에서 한강 방향으로 600m 정도 가면 마포 새빛 문화숲이 나오고 중부발전에네지움이 보여 홍보관으로 들어가 옛날의 당인리 발전소 라는걸 확인한다. 홍보관을나오니 오후 3시경 눈발이 날리기 시작 하더니 함박눈으로 변해 코스를 바꿔 한강변으로들어가 함박눈을 기분좋게 맞으며 절두산 성지를 지나 양화진 역사공원을 지나며 갑자기내리는 눈에 사람 흔적도 없는 하얀 길을 걷는 재미가 좋다. 많은 눈이 내리니 주변길가기가 어려워 쉬운 길로만 합정역에 도착해 3.6k의 깜짝 눈길 트레킹을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7. 강남 둘레길2코스/생태하천길 수서역서 출발하는 강남둘레길 2코스 생태하천길은 전부가 초행 길이다. 건너편 송파둘레길구간과 서울둘레길 구간은 잘 아는데 강남둘레길 2코스 구간의 탄천길은 처음인데 천변이아니고 제방위에 나무데크로 만든 길이 길게 이어져 편하게 갈수가 있다. 나무데크길이끝나고 탄천에서 조그마한 세곡천으로 들어가 성남 비행장 옆으로 가는 천변 길인데강남의 또다른 면을 보면서 6.2k의 도보를 끝내고 452번 버스로 흑석역에 도착한다.뒤풀이 식사는 중앙대 앞에서 2차는 숭실대 앞에서 차를 마시며 세상 구경을 즐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5. 경의중앙선 운정역 주변길 경의중앙선 운정역 부근에 눈 썰매장이 있는 카페 정보를 블에서 보고 지도로 검색하니 운정역서도보로도 같다올수 있는 거리라 카페를 목적지로 삼고 원형으로 가고 오는 길을 지도앱으로만들어 운정역 2번 출구서 출발해 2k 남짓 걷다보니 뮌스터담 카페 이름이 지붕위에 거대하게보여서 후문쪽으로 들어가 눈 썰매장을 보는데 애들이 즐기기 딱 좋게 만들었다. 카페는1층뿐인데 가격은 상당히 높고 식사와 차 그리고 맥주까지 마실수 있는데 길객은 커피보다저렴한 빵으로 주문해 점심 대용으로 먹고 보온통에 담아온 물을 마시니 딱 좋다.동백꽃이 피여있는 실내는 넓고 독일식 맥주도 좋고 풍광을 장식한게 보기 좋았다. 카페를나와서 운정역으로 가는길은 지도앱으로 찾아가 4.9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4. 고궁의 설경 눈이 내리던 어제는 김포길 가고 주말은 고궁의 설경을 보기위해 종로3가역 11번 출구에서종묘로 가는데 눈이 하얗게 쌓인 모습이 보기 좋은데 종묘로 들어가니 더 멋진 설경이반겨준다. 설경을 보면서 걷는게 목적이라 건물 내부는 들어가지 않고 외부서 보는걸로만족하고 주말과 공휴일만 개방 한다는 북신문을 통과해 창경궁으로 들어가 한바퀴 돌아서창덕궁으로 들어가니 관광객이 많이 보인다. 창덕궁을 나와서 익선동의 한옥 마을을 거처가는데 오후 1시경 인데도 골목의 인파가 대단하고 젊음의 세상이다. 익선동 지나 낙원동의먹고갈래 지고갈래 극장식 식당에서 노래와 연주를 들어 가면서 기분좋은 뒤풀이를 한다.오늘 고궁의 설경은 종묘가 가장 좋았는데 오후에 지나며 보니 밖은 다 녹았고 4.5k의 도보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3. 김포수변길/마산역->구래역 김포전철 마산역 1번 출구에서 가마지천으로 내려가 김포 수변길을 가는데 눈길이고 눈도내린다. 서울 도심에선 볼수없는 눈길이라 기분이 업되고 밟는 소리마져 경쾌하게 들리니걷는게 재미를 느낀다. 가마지천 에서 호수공원을 지나 대형카페 라데아로 찾아가 빵을주문해 점심 대용으로 먹고 음료수는 준비한 따듯한 물로 대신한다. 겨울철은 대형 카페를쉼터로 이용 하는게 경비는 들어도 건강상 좋고 넓고 좌석도 많으니 오랫동안 쉬어 갈수가있어 좋다. 충분히 쉬고 나오니 눈은 계속 내리고 구래역서 6.11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1. 강남 둘레길/1코스 명품 하천길 양재천이나 탄천은 많이 다녔어도 그쪽에 명품 강남둘레길이 있다는걸 최근에 알고 지하철 3호선매봉역 4번 출구로 나가니 안내판이 보이고 모두 4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오늘은 1코스 명품 하천길로 양재천 천변으로 가다가 탄천을 만나면 수서역 방향으로 탄천 천변길로 간다..전 코스가 평지인 천변이라 쉬운 코스로 겨울에 볼것은 없어도 편한 마음으로 트레킹을 할수가있다. 수서역에서 8.6k의 도보를 끝낸다. 안내판은 7.7k지만 부근 탐방이 포함되어 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1. 31. 해파랑길 18코스/이가리 닻 전망대->월포역 이가리 닻 전망대서 사진도 담고 거북바위를 보노라니 흡사한 모습이라 느끼면서 조망도즐기며 느긋하게 보내다 월포 해수욕장 까지 단숨에 도착하니 16시 주변의 식당에 들어가이른 저녁을 달게 먹으면서 술을 좋아하는 친구는 쏘맥을 하고 길객은 맥주 한잔으로 만족한다.월포역서 10.11k의 도보를 끝내고 17시 13분 열차를 기다리며 석양빛을 보는데 기분이뭉클하니 좋고 하룻길이 이만하면 행복하고 세상구경 잘한거다. 다닐수 있는 기쁨이 도보로이어지고 귀경하는 열차에서 피로를 풀고 해파랑길 18코스 길객에 맞게 즐기며 보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1. 31. 을사년 설 명절 내일이 설 명절 우리들 가슴속의 영원한 명절이죠..지금쯤은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으로 찾아가신 벗님도 계시고.아니면 여행을 떠나신 벗님이나 집에서 차례를 모실 벗님도 계시겠죠..가족이 전부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는게 가장 좋더군요..벗님도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1. 28. 해파랑길 18코스/오도항->이가리 닻 전망대 오도항에서 조금 가면 청하면 이정표가 보이고 홍해읍이 끝나고 청하면이 시작되고 청진리어촌 마을을 지나는데 연인바위 전설과 바위 모습을 보면서 세상길 다니며 모르던 세상일도하나씩 알게되는 재미도 좋다. 청진리 지나면 이가리항을 거처 이가리 간이 해변을 지나면 이가리 닻 전망대에 도착하고 월포도 가깝다. 이가리 닻 전망대로 올라가 지나온길을 보고지나갈 길도 보면서 조망 하는데 여긴 관광객들이 자차를 이용해 많이 오는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1. 27. 이전 1 ··· 3 4 5 6 7 8 9 ··· 5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