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7667

화랑대 철도공원 길객이 편하게 갈수있는 장소로 오늘은 화랑대 철도공원을 선택해 옆지기와 나간다. 그동안 길객이 다니면서 자세하게 안보고 지나친 길들을 요즘은 목적지로 정하고 주변도 자세히 살펴본다. 화랑대 철도공원은 버스로 환승하면 공원 앞에서 내려 주변을 돌아보고 육군사관학교 내에있는 화랑푸드카페서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며 쉬다가 202번 버스로 경동시장으로 옆지기와 생선을 구입하러 가서 건조 조기.양미리,가자미,병어,고등어를 구매해서 버스로 집으로 귀가하니 세상구경 하면서 운동도 되고 장보기 까지 끝내니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4. 3.
생과일·채소로 비타민 C 먹었더니…몸속 노화에 변화가? Print나누기 방울토마토는 비타민 C, A, B1, B2, 엽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많다. 루테인, 제아잔틴 등 눈 망막의 구성 성분도 있어 비타민 A가 많은 달걀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몸에 해로운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성분이 항산화제다. 몸의 산화와 대항하여 싸우는 영양소를 말한다. 산화는 쇠가 녹슬 듯 몸이 점차 손상되고 노화가 빨라지는 현상이다. 항산화제의 종류로 비타민 C, 비타민 E, 비타민 A, 비타민 A의 이전 물질인 카로티노이드, 셀레늄 등이 있다. 먼저 비타민 C에 대해 알아보자. 수용성(물에 녹는) 비타민 vs 지용성(기름에 녹는) 비타민 비타민 C는 수용성(물에 녹는) 비타민이다. 몸에 들어오면 필요한 만큼 사용되고.. 2024. 4. 3.
영등포 오전에 이비인후과에서 귀 청소를 하고 옆지기와 만나 영등포역에 내려 지하상가 가면서 필요한거 구입하고 신세계로 들어가 점심을 맛나게 먹고 카페서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길객이 치료중 이라 맘대로 가지 못하니 쉽게 다닐수 있고 쉴곳이 많은곳 위주로 다니는데 옆지기는 함께 다니면서 길객이 못하는것 대신 하면서 말벗도 되고 무료함도 잊게 해주어 큰 힘이 되니 고맙고 미안함이 가슴속 가득하다. 오늘의 세상도 눈으로 확인하고 가슴으로 느꼈으니 후회없는 시간을 보낸거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4. 2.
파인애플 자주 먹었더니…몸 속 염증에 변화가? 파인애플은 여러 질환을 예방하고 뼈 건강 지킬 뿐 아니라 체중 감량 효과까지 있는 과일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새콤달콤한 파인애플은 구워서 고기에 곁들어 먹기도 하고 스무디나 주스를 만들어 먹거나 생과일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열대 과일이다. 맛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B와 C, 섬유질, 망간 등 다양한 영양소도 풍부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 등 다수 건강 관련 매체도 파인애플이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뼈 건강 지킬 뿐 아니라 체중 감량 효과까지 있다고 소개했다. 항산화 물질 풍부…항염에 항암까지 파인애플은 항산화 물질, 특히 페놀,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 C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파인애플이 함유한 항산화 물질과 다양한 영양소는 면역 체계를 지원해 면역.. 2024. 4. 2.
서울역 오랫만에 서울역에 나가서 열차가 떠나고 들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떠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면서 건강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구 서울역사를 지나 서울로7017에 올라가 서울역 주변의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보노라니 길객도 생기가 나는듯 하다. 서울역서 대학로로 이동해 이층 카페서 창밖을 보며 차와 간식을 먹는 즐거움은 크고 함께 장을보고 먹거리도 구입해 귀가하니 이런게 모두가 행복이고 조금 이라도 다닐수 있어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4. 1.
“혈압 높은 사람 왜 이리 많나?”… 가장 나쁜 식습관은? 평소 혈압에 신경 쓰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롭고 몸의 마비 등 장애가 남는 혈관병으로 고생할 수 있다. 투석에 신장 이식 가능성까지 있는 만성콩팔병도 고혈압에서 출발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작년 11월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 발간한 2022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고혈압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들이 727만 명이나 됐다. 고혈압은 증상이 거의 없어 방심하기 쉽지만,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심장병(심근경색-협심증), 신장병(만성콩팥병)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증상 거의 없는 고혈압, 병 크게 키운다”…종착지는 심장–뇌혈관병, 콩팥병? 고혈압 진료 인원은 갈수록 늘고 있다. 2020년 671만 명에서 2년 만에 727만 명으로 늘었다. 2위 관절염 514만.. 2024. 4. 1.
성북구 길상사 집 부근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삼선교 성북 문화원에서 성북02번 버스로 환승해 길상사에 도착하니 집에서 출발해 30분만에 도착하니 옆지기가 너무 편하고 좋다고 한다. 길상사를 한바퀴 돌고 옆지기는 극락전에서 불공을 드리고 길객은 사진을 담고 12시부터 배식하는 공양간으로 가서 줄을 선다. 점심 공양은 비빔밥인데 떡과 과일등이 많아서 봉지에 담아 식사를 끝내고 이층 다원에서 차와 함께 먹으니 좋다.길상사 공양은 첨인데 여짓것 다녀본 사찰 음식중 최고다. 옆지기는 교통편과 공양 풍광등이 마음에 든다고 종종와서 쉬다가면 좋겠다 하고 길객도 그렇게 하자면서 길상사의 봄을 즐기다 귀가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3. 30.
머리카락 빠지더니…눈썹과 코털까지, 무슨 탈모길래?원형탈모는 자가면역질환....부드럽게 빗질하기, 뜨거운 바람 피하기, 자외선 차단제는 꼼꼼하게 원형 탈모의 경우 모발 및 두피 관리 습관 등 변화로 크게 증상이 나아질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자고 일어났더니 베개 위에 머리카락이 수두룩하다면 탈모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매일 머리카락이 빠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하루에 100개 이상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여기다 이마와 정수리 부분이 유난히 번들거린다거나 두피가 살짝 아프다면 탈모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탈모 중에서도 두피의 특정 부분만 머리카락이 동그랗게 빠지는 경우를 원형 탈모라고 하는데 원형 탈모는 일반 탈모와는 다르게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다. 원형 탈모가 생겼다고 수명이 줄거나 걷기 힘들 정도의 신체적 고통을 느끼지는 않지만 외모가 완전히 달라져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아주 크다.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과 불안감이 .. 2024. 3. 30.
영화관 가는길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허리보조기를 착용 했기에 걷는게 자유스럽지 않지만 조심하며 천천히 걸을만 하다. 오늘은 파묘라는 영화를 보기위해 가까운 영화관으로 가는데 전철로 한 정거장 이지만 내려가고 올라가고 긴 통로라 차라리 걷는게.. 2024. 3. 29.
“젊은 오빠!, 젊은 누나!”…60세 이후 탄탄한 몸매 유지 비결 4 60세 이후에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려면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나이에 관계없이 건강을 위해 가치 있는 목표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를 지키는 게 힘들어진다. 신체가 젊었을 때처럼 칼로리를 잘 태우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뱃살이 없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을까. 체중 감량의 황금률은 나이 들어서도 마찬가지다. 즉, △먹거나 마시는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 태우기 △채소, 과일, 통곡물, 생선, 콩, 저지방 또는 무 지방 유제품, 살코기 섭취 △설탕이 많이 든 식품이나 영양가가 거의 없는 음식 등 빈 칼로리 제한 △유행하는 다이어트 피하기 등이다. 이와 함께 60세 이후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해야 할 것들을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 2024. 3. 29.
인사동에서 오늘은 인사동 길로 옆지기와 가면서 익숙 하지만 낮선 모습들을 보는 재미를 느껴본다. 익숙한건 건물이고 낮선건 사람의 모습인데 눈에 보이는건 예나 지금이나 같은듯 틀리고 생각은 세월을 넘나든다. 맛난 점심을 먹고 인사동 길에서 거리공연 하는데 묘기 대행진을 보는듯 재미가 있고 돌의자에 앉아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데 구경꾼들의 환호가 대단했다. 봄이 불편해도 다닐수 있으면 다니는게 정신 건강에 좋고 다닐곳은 찾아보면 나온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3. 27.
눈 자주 깜빡이면 ‘이런 병’일 수 있다고? 눈을 너무 자주 깜빡여도, 깜빡이지 않아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얼마나 우리가 눈을 자주 깜빡이는지에 따라 그 속에 숨겨진 질병을 알아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3~5초에 한 번씩 눈을 깜빡이기 마련이다. 이는 우리 눈이 마르지 않게 수분을 보충하고, 맑게 유지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눈을 너무 자주 깜빡여도, 깜빡이지 않아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파킨슨 병부터 알레르기까지 그 범위도 다양하다. 더 선이 소개한 눈의 깜빡임 정도와 관련한 질환들을 알아본다. 파킨슨병 여러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눈을 깜빡이는 속도는 우리 뇌의 도파민의 양을 반영한다. 만약 도파민이 적다면 한 가지 주제에 더 많이 집중하고 눈을 깜박이는 횟수도 줄어든다. 파킨슨병 환자는 도파민을 생성하는 일부.. 2024. 3. 27.
동묘역 부근 옆지기가 동묘역 부근의 다이소에 운동삼아 가자고해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고 죽집에 들려서 간식으로 먹을 야채죽을 구입하고 큰애의 점심이나 먹자는 연락을 받고 역 부근의 식당을 정해서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니 기분이 한결 좋아진다. 2차를 들려 집에와서 저녁까지 해결하고 헤여져도 든든함을 느끼는게 몸이 불편하니 가족에게 더욱 그런 마음이 드는게다. 세월은 흐르고 길객도 흘러가도 가족의 뿌리는 계속 되는게 삶의 원천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3. 26.
풀에 닿기만 하면 피부 벌겋게… ‘풀독’ 대체 정체가 뭐니? 풀독은 야외활동할 때 피부가 풀에 접촉하면서 두드러기 등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봄이 되니 길을 걷거나 등산할 때 몸이 풀에 닿을 일이 많아졌다. 그런데, 이후 집에 와서 보면 피부에 못 보던 두드러기가 날 때가 종종 있다. 빨갛고, 가렵기도 해서 불편하기까지 하다. 바로 ‘풀독’이다. ◇풀독, 자극에 의한 피부 염증 풀독은 야외활동할 때 피부가 풀에 접촉하면서 두드러기 등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이갑석 교수는 “풀독은 따로 진단명이 없다”며 “보통 바로 올라오지 않고, 면역 반응이 일어나면서 저녁이나 다음날 울긋불긋한 발진과 가려움증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풀독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이 교수는 “가장 빈도가 높은 원인은 풀 자체보다 풀잎에 묻은.. 2024. 3. 26.
성곽길 동대문역 2번 출구에서 03번 마을 버스를 이용하면 낙산 정상에 내리니 허리에 보호대를 착용한 길객에겐 손쉽게 정상에 도착할수 있어 좋다. 그리고는 성곽길을 따라 내려 오면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카페등 주변 풍경을 보는게 좋다. 많이 걷지는 말라고 병원서 말했는데 실제로 하루종일 3000보 걷는게 힘들다는 걸 만보기가 확인해 준다. 오늘은 낙산 정상에서 버스를 안타고 내려 갔는데 간신히 3000보가 넘었고 보호대가 압박해 힘도 들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