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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강경 젓갈 축제장

by 푸른들2 2022. 10. 21.

용산역서 09시13분 출발 강경역 12시11분 도착하는 무궁화호.
강경역에서 대흥시장으로.
대흥시장 부근의 젓갈백번 집으로.
길객이 강경오면 들리는 집이다..
젓갈도 팔지만 구입은 안하고 식사만 한다.
젓갈포함 반찬이 25가지다.
식사를 젓갈 축제장으로.
강경은 젓갈 상회가 많다.
젓갈 축제장이 예전에 하던곳이 아니다.
어리굴젓 낙지젓 오징어젓을구입 10000원씩에/며느리 줄것 포함
가격이 만만치 않다.
고구마 들어간 빵이 물렁 고구마 맛과 똑 같다.
시식용 밥과 젓갈도 맛보고.
다니면서 무료 시식을 한다.
여러 종류 시식을 즐기는 옆지기.
옥녀봉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고.
젓갈축제 공연장.
빈 의자가 많다.

강경젓갈 축제는 코로나 때문에 열리지 못하다 올해 개최 한다는 소식을 듣고 옆지기가 적극적으로 가자고해 

축제날에 맞춰 용산역에서 강경으로 가는 무궁화 열차를 이용해서 가는데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빨리가는 방법이

없으니 열차에서 푹쉬며 차창밖 풍경을 보노라니 시간은 잘도간다. 지인과도 동행을 했기에 강경역에 내려서 길객이

잘가는 젓갈백반집에서 점심을 먹고 축제장으로 옮겨서 구경도 하고 시식도 종류별로 하면서 젓갈을 구입한다. 생각

같아사는 주변의 명소도 둘러보고 싶은데 일행이 있으니 그러지 못하고 축제장 인근에 있는 카페로 발길을 옮긴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