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축제장 인근의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옆에 강경구락부가 있고 카페도 있는데 호텔과 식당 그리고 양과점도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이 펼처져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그래서 소문이 나고 길객도 찾아오게 만든거 아닌가 ..
차를 마시고 길객만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고 강경역으로 가기위해 축제장을 지나는데 외줄타기 공연이 펼처지고 있어
오랫만에 재미난 외줄타기를 끝까지 보고 젓갈집이 많은 강경 시내를 거처 강경역에 도착해 귀경 열차에 승차한다.
점심을 잘 먹고 축제장에서 시식을 많이하고 카페에 들려 충분히 쉬면서 차를 마시고 난후에 차안에서 저녁 먹을걸
간단히 준비 했는데 배가 든든 하다며 열차 안에서 거의 먹지를 못하고 귀경해도 배고픈걸 모르겠단다.
코로나 제약이 풀리고 하나 하나씩 축제가 시작되는 세상을 즐기며 삶을 행복으로 만들어 가는게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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