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젓갈 축제는 코로나 때문에 열리지 못하다 올해 개최 한다는 소식을 듣고 옆지기가 적극적으로 가자고해
축제날에 맞춰 용산역에서 강경으로 가는 무궁화 열차를 이용해서 가는데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빨리가는 방법이
없으니 열차에서 푹쉬며 차창밖 풍경을 보노라니 시간은 잘도간다. 지인과도 동행을 했기에 강경역에 내려서 길객이
잘가는 젓갈백반집에서 점심을 먹고 축제장으로 옮겨서 구경도 하고 시식도 종류별로 하면서 젓갈을 구입한다. 생각
같아사는 주변의 명소도 둘러보고 싶은데 일행이 있으니 그러지 못하고 축제장 인근에 있는 카페로 발길을 옮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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