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비타민D 부족하면 몸에 생기는 변화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나이가 들면 소화액이 줄고 장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음식물 소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요리하기 번거롭다고 냉장고에 남은 음식이나 밥, 김치만 먹다보면 영양 섭취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 나도 모르게 단백질, 칼슘 등 특정 영양소가 부족해져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 부작용이 나타난다. ◆ 면역기능 저하, 병 회복 더디고... 왜? 거의 매일 김치에 밥만 뚝딱 먹다보면 영양 부족이 나타날 수 있다. 채소, 과일도 좋지만 달걀, 콩류, 육류, 생선 등 식단을 다채롭게 구성해야 특정 영양소가 모자라지 않는다. 특히 칼슘과 단백질 등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칼슘은 채소에도 있지만 잔멸치, 뼈째 먹는 생선에 많다. 생선의 칼슘은 몸에 흡수가 잘 되고 질도 좋다. 단백질도 콩, 두부, 우유..
2022.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