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오기가 왜 이다지도 어려웠는지. 30여년전에 온것 같은데 그후론 기억의 저편 오늘 집안일로 청양 가는것 포기하고 속리산 법주사로.. 벗들과 함께하니 마음의 평안스런 여유가 생기고 복천암까지 왕복 8k를 단풍과 낙엽속에 유유작적 삶의 길을 즐기며 돌아 보았다.눈속에 한아름 담고 추억의 흔적 가득 가져온 속리산 여정 가을의 행복한 삶의 길은 보은 속리산에도 뿌려놓고 산이 나에게 준 선물은 소중히 감싸서 간직하고..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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