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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270

전남순천/드라마촬영장 역전앞 시장골목도 탐방.. 작년에 왔다가 문뜩 문뜩 떠오르는 달동네 모습에 다시찾은 드라마 촬영장.. 어릴때 살던 하꼬방(판잣집)집 동네가 뇌리에 선명히 떠오르니 여기에서 추억들을 만나 얘기를.. 달동네서 학교 오가며 보았던 점포들과 거리의 모습도 향수를 자아내고 50년대 후반.. 2013. 5. 22.
전남순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남문에서 순천만 갈대습지로 갈수있다.. 서문에서 남문거처 북문출구까지 난 반대길로 다시 서문으로 가는데 대부분은 여기서 나간다.. 여기 잔디에서 자리깔고 맛진 오수를 즐기기도.. 멋진 삶... 그늘막이 있는 침상 여기서 쉬는것도 좋아.. 동촌무대서 공연 끝나고 나가는 공연단 지게.. 2013. 5. 21.
전남순천/송광사 송광사 가는버스 111번 30분 내지 40분배차 하루 22회가.. 편백나무 숲.. 송광사 정말로 오랫만에 찾아본 절이다. 주암댐 공사할때 찾아보고 마음 속으로 가야지 하면서 일신상의 문제로 가보지 못했는데 작년에 선암사 들리고 이번에 송광사 가보니 삶의 기쁨 아닌가.. 신록의 사찰 가는길.. 2013. 5. 16.
광주시내 옛 도청을 리모델링 하는중 무등산도 보이고.. 광산구청 들어가는 꽃길.. 오랫만에 광주의 번화가 충장로를 돌면서 젊음의 거리에 동참하고 옛 도청의 모습도 보면서 도심의 길객이 되어본다. 예전 같으면 술집에 먼저 들어가 주 객이 되어 골목을 더듬어 볼텐데 이제는 거리의 추억들을 .. 2013. 5. 14.
전남 담양/메타세쿼이아길 문화재 발굴 조사가 한창인 담양읍내.. 메타세쿼이길 왕복하고 담양군청 앞으로 버스를 타려고 나가는 길.. 담양의 메타세쿼이아길 멀지만 않으면 자주 가고픈 길이다.. 특히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에 가고 싶은데 아직 그런 기회를 만들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실현을.. 도보와 관광을 겸.. 2013. 5. 13.
전남 담양/관방제림 담양의 남산.. 관방제림은 시원한 영산강 지류가 옆에 흐르고 있어 더운날 시원함이 죽녹원 보다도 낫다.. 평상과 벤취가 많이있어 쉬기에도 그만이다. 솔솔 불어오는 바람에 잠마져 솔솔.. 삶의 길 선택은 자신에게 부여된 자신만이 할수 있는것, 힘들어도 멋진 오늘을 만들고 싶다. 친구.. 2013. 5. 11.
전남 담양/죽녹원 송정역 왼쪽 횡단보도 건너 160번타고 서방시장 하차후 311번 버스로 환승해 죽녹원. 친구가 가지 못한 담양을 보고 싶다고해 15개월 만에 다시 찾은 죽녹원의 봄은 절정이다.. 많은 관람객 들로 인해 먼지가 상당히 난다 문뜩 울산의 십리대밭 생각이 감돈다 거긴 이러진 않을텐데. 축제 기.. 2013. 5. 10.
삼상사 다녀온날/시조대제 간만에 대절버스 이용하는 사치도... 부소산성 입장 하려는데 비바람에 추위까지 가지 말자고해 되돌아 나오고 아쉽디.. 단체라 몇사람만 들어 갈수없어 여기서 발길을.. 공주.. 차령에서.. 귀경중 비가 그처 세종시 길가의 음식점으로.. 음식점에서 오리탕으로 단합을,, 밤 먹걸리는 처음 .. 2013. 4. 29.
해남/두륜산 케이블카 고계봉 대흥사 버스 종점에 내리면 대흥사 가는길과 케이블카 타러 가는길이 갈라진다.. 바람이 거세게 불고 흐린데 바다가 보이고.. 한반도 지도마을.. 이번 대흥사 온것이 케이블카 타고 오르는 목적도, 시간상 등산은 못하고 케이블카 신세를. 산이라 그런지 강한 바람이 불어오고 흔들리는 .. 2013. 4. 11.
해남/대흥사 숲속길 여러번 다녔던 대흥사 해남에서 버스로 15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곳.. 꽃들이 만개 했을때 오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 이 순간이 내겐 멋진 여정이다.. 대흥사 종점에서 내려 아스팔트 길로 다녔는데 이번에는 숲속길 1.5k 구간으로 들어 간다.. 길객에게 안성마춤인 숲속길에서 봄의 소리가 .. 2013. 4. 10.
전남/해남의 금강저수지가는길 해남 읍내의 천변이 걷기좋게 조성. 해남의 금강산 오르는 들머리.. 금강 저수지.. 저수지 한바퀴 도는 둘레길.. 해남 터미널에서 산쪽으로 걸어 가면 나오는 금강 저수지 그걸 모르고 예전 생각하고 읍내에서 천변길을 따라 가노라니 끝머리에 저수지다, 산책길이 잘되어 있어 길객을 유.. 2013. 4. 9.
목포/갓바위주변 봄이 일렁이는 갓바위 주변을 트레킹 해본다. 전에 해상 보행교 없을때는 위에서만 내려다 보고 먼 바다를 보면서 술 한잔씩 했는데 요즘은 보행교에서 편하게 보느라 언덕은 잘 오르질 안는다. 갓바위로 해서 남농 기념관 해양박물관 자연사 박물관등 인접한 여러곳을 이번길에 전부 탐.. 2013. 4. 8.
목포/유달산 가는길 목포 역전의 밤과 낮이 이방인에게 주는 감흥은 예전과 같은듯 하지만 조금씩 달라지고. 유달산 오르는 길은 여전 하지만 이번엔 동서남북 여러곳을 다니며 오르니 전에 미처 모르던 곳을 알게 되고 시장통 빵집에서 어여쁜 베트남 댁이 주는 찐빵등은 나그네를 황홀하게.. 유달산 한바.. 2013. 4. 5.
댬양/창평슬로시티 인터넷에선 여기서 303번 타라 했는데 버스가 없어 타고가다 중간에 303번을.. 담양의 창평 슬로시티는 이번에 처음 탐방하는 길이다.. 광천터미널 앞에서 직접가는 버스가 있는줄 알았는데 담양 죽녹원 가는 311번 타고가다 중간에 303으로 환승 창평에서 내려 삼지천 마을의 멋진 돌담길을.. 2013. 4. 4.
광주 봄꽃박람회 광주로의 여정은 광주 시내서 12시에 총회가 있어서 오래전에 계획된 일정이다. 회의가 끝나고 점심을 먹고 일행들은 서울로 올라가고 나만의 삶의길을 만들기 시작 하였다.. 먼저 봄꽃이 그리워 봄꽃 박람회가 열리는 김대중 컨벤션 센타를 지하철을 타고 도착..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지.. 2013.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