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도길

삼상사 다녀온날/시조대제

by 푸른들2 2013. 4. 29.

 

간만에 대절버스 이용하는 사치도...

부소산성 입장 하려는데 비바람에 추위까지 가지 말자고해 되돌아 나오고 아쉽디..

단체라 몇사람만 들어 갈수없어 여기서 발길을..

공주..

차령에서..

귀경중 비가 그처 세종시 길가의 음식점으로..

  음식점에서 오리탕으로 단합을,,

밤 먹걸리는 처음 먹어보고..

일년에 한번뿐인 시조의 대제에 다녀 오느라 새벽에 길을 나서고..

서울의 날씨는 좋은데 남쪽으로 갈수록 흐려지고 전국에서 모인 종인들 모습에 반가움을..

이북에 묘가있어 통일될때 까지는 이곳 타향에서 계속 모실 것이다..

무사히 끝내고 비가올것 같아 부지런히 점심을 먹고 귀로에 부여 낙화암 관광을 하려는데

비바람에 춥기까지 대다수 의견이 가자고해 귀로에 들어서 세종시쯤에서 비도 그치고해

종중 단합대회를 오리탕과 훈제오리로, 오랫만에 만나서 마주 대하고 이야기를 통해서 서로를 

이해 하는것이 종중 운영을 위해서는 필요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전라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남 담양/관방제림  (0) 2013.05.11
전남 담양/죽녹원  (0) 2013.05.10
해남/두륜산 케이블카 고계봉  (0) 2013.04.11
해남/대흥사 숲속길  (0) 2013.04.10
전남/해남의 금강저수지가는길  (0) 201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