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순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남문에서 순천만 갈대습지로 갈수있다.. 서문에서 남문거처 북문출구까지 난 반대길로 다시 서문으로 가는데 대부분은 여기서 나간다.. 여기 잔디에서 자리깔고 맛진 오수를 즐기기도.. 멋진 삶... 그늘막이 있는 침상 여기서 쉬는것도 좋아.. 동촌무대서 공연 끝나고 나가는 공연단 지게가 눈길을.. 순천에서 국제정원 박람회가 열린다고 작년부터 선전을 많이해서 개된된지 한달여만에 찾았다. 순천시내 전체가 박람회 분위기에 쌓인것 같고 역전앞에 운행하는 200번 버스로 10분에만에 도착. 박람회장 내부가 넓어서인지 크게 붐비지 않은것 같다.서문, 남문,동문이 있는데 남문은 순천만으로 오가는 셔틀버스 전용이고  나머지 두문으로 대부분이 출입을 한다.. 서문으로 들어와가서 남문 꿈의다리로해 북문쪽을 갔다가 원으로 한바퀴 도는 형상으로 다시 서문으로. 전체를 빠지지 않고 대부분 돌면서 보았는데 생각보단 실망스런 부분이.. 도보여행 다니면서 많은곳을 탐방 했는데 너무 눈높이가 높은것은 아닌지 스스로 자문을 해본다. 많이 걷지않은 사람들은 더우니 대부분 일직선으로 오가며 보다 나가는것 같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