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죽녹원

 

송정역 왼쪽 횡단보도 건너 160번타고 서방시장 하차후 311번 버스로 환승해 죽녹원.   친구가 가지 못한 담양을 보고 싶다고해 15개월 만에 다시 찾은 죽녹원의 봄은 절정이다.. 많은 관람객 들로 인해 먼지가 상당히 난다 문뜩 울산의 십리대밭 생각이 감돈다 거긴 이러진 않을텐데. 축제 기간이라 학생들이 단체로 와서 떠들석 한게 나는 좋은데 친구는 그 반대 그래도 샅샅이 본다..  멀리서 작정하고 찾아온 담양을 최선을 다해 안내하며 서로 의지도 한다..  다음에는 단풍들때 눈이 많이올때 다시 와 보고픈 담양..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