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도 가까이 보인다.
숲길이 좋은 강서 둘레길을 걷는 발걸음이 상쾌하다.. 아마도 삶의 기쁨을 스스로 느끼며 걷는 심정을 나만이 알고 있기에, 각자의 삶은 모래알 같지만 그 속은 우주와 같은 넓은 세계가 내재되어 인간사의 희노애락을 느끼며 풀고 있기에.. 이 길이 작년과 다른건 강서 둘레길 전구간이 정비되어 편하게 다닐수 있는 숲길이 된것이다.. 전철 5호선 개화산역서 출발하는 강서 둘레길 이정표도 잘되어 있어 길 잃을 염려는 안해도 좋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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