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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후식은 옥수수?… “체중 조절 위해 이때 드세요” 여름이 제철인 옥수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당분이 전분으로 변하여 단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바로 먹지 않을 경우 냉동보관 하는 것이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옥수수는 배아 부분에 영양이 집중되어 있다. 알맹이를 손으로 빼면 배아가 함께 떨어져 나와 영양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칼로 알맹이를 잘라낼 경우 숟가락 등을 이용해서 배아까지 긁어내어 사용하면 좋다. 요즘 많이 보이는 옥수수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찰옥수수, 단옥수수, 초당옥수수…삶은 것보다 찐 것이 맛 더 좋아간식용 옥수수는 찰옥수수, 단옥수수, 초당옥수수로 나눠진다. 맛과 씹히는 감이 다르다. 우리나라에선 오래 전부터 찰옥수수를 많이 재배해와 사람들의 입맛이 찰옥수수에 익숙해져 있을 수 있다. 찰옥수수는 삶은 것보다 찐 것이 맛이 더 좋다. 손질할.. 2024. 7. 17.
김천 직지문화 공원.사명대사 공원 김천역서 20분만에 도착한 종점 직지빌라 정류장서 직지사 가는 안내판이 있고 1.5k의 거리다.상가와 개천 사잇길로 가는데 그늘이 많아 시원하고 상가를 지나서 넓은 길로 올라가면직지문화공원에 도착해 주변을 살피는데 여행객은 거의 보이지 않고 잘 조성된 공원 모습만보인다.  11시30분경 기온은 30도로 더운데 전동 관람차가 보여  내용을 읽어보니 무료 탐승이가능해 25분 동안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 공원을 편하고 자세하게 탐방 할수가 있어 좋았다.사전 계획은 도보로 돌아볼 생각을 했는데 무더위에 관람차로 세세하게 보고 해설도 들어가면서 쉽게 탐방을 끝내니 시간적인 여유도 생기고 체력도 비축하니 일거양득이 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16.
호박나물에 호박전, 애호박 먹었더니… 몸에 어떤 변화가? 애호박은 소화흡수에 좋고 칼륨, 비타민 B1, 비타민 C 등이 많아 피로를 덜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요즘 애호박이 많이 나오고 있다. 호박나물, 호박전에 호박된장찌개는 무더위에 지친 몸에 좋은 별미 음식이다. 호박선, 호박지짐이, 호박찜도 먹음직스럽다. 호박을 가늘게 채 썰어 국수나 수제비의 고명으로 얹기도 한다. 여름이 제철은 애호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뇌세포 노화 늦추고…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줄여애호박에 들어 있는 레시틴(lecithin)은 뇌세포의 노화를 늦추어 인지기능, 기억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몸속 세포의 구조와 대사 작용에 필수인 인지질의 종류다. 인지질은 신경전달이나 효소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레시틴은 핏속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여 혈.. 2024. 7. 16.
김천가는 여정 김천의 직지사는 아주 오래전에 친목회 모임서 한번 간적이 있는데 지금은 기억도 거의없는데 불현듯 가보픈 생각이 들어 인터넷 검색을 했는데 고속열차로 김천구미역은 빠르게도착 하는데 직지사 가는 버스편이 드물고 일반열차가 정차하는 김천역은 버스가 수시로있어 편하게 갈수가 있다. 고속열차로 대전가서 일반열차로 환승해 김천역에 10시22분에도착 했는데 김천역은 처음이고  소도시 라는 느낌이 역사를 나오면서 강하게 느껴지는 분위기다. 서울은 흐리고 비가 온다는 예보인데 여기는 날이 좋기만 하고 기온은 높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15.
‘단짠’ 즐겨 먹었더니… 몸에 최악의 변화가? 나이가 들면 단 음식을 절제하고 채소, 통곡물, 생선 등을 가까이 하며 일상에서 몸을 움직이는 게 내장 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유행어 중에 ‘단짠’이란 말이 있다. 단 음식을 많이 먹으니 짠 음식이 먹고 싶다는 의미다. 짠 음식을 먹은 후 단 음식도 곁들여야 맛을 제대로 느낀다는 주장이다. 이런 습관은 몸을 망가뜨리는 최악의 식습관이다. 몸이 노화하는 중년이라면 곧 질병 위험이 높아진다. 왜 사람들은 스스로 위험에 빠질까?‘단짠’ 좋아 했더니…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위암, 췌장암 위험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각국 보건 당국은 “당 줄이기, 소금 줄이기”를 외친다.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살이 찌고 혈압이 높아지며 혈당이 치솟는 원인이다. 노화를 .. 2024. 7. 15.
북한강변길/삼봉2리->운길산역 장마 틈새에 날씨가 좋은날 북한강 강변길을 가기위해 운길산 역에서 58번 버스로 카페 대너리스 정류장에 하차해 운길산역 방향으로 길을 잡고 강변길로 도보를 시작한다.남양주 촬영소가 있을때는 자주 왔는데 간만에 가는길에 변화가 있는지 살피면서 가는데북한강대교가 완공되어 차량이 다니는게 큰 변화고 나머지 구간은 거의 낮익은 모습이다. 강변길이라 무덥지 않고 그늘로 가면 시원해서 그늘이 있는길 위주로 운길산역에도착해 6.3k의 도보를 끝낸다. 강변 길에서 혼자만의 여유있는 시간이 좋고도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13.
“에어백 때문이었다고?” 내가 쌕쌕 거리는 뜻밖의 원인 11 폐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없는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나 일상 속에서도 폐 건강을 망치는 요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우리가 살아있는 한 지속적으로 산소가 필요하다. 이 역할을 하는 장기가 ‘폐’로 체내에 쌓인 이산화탄소는 내보내고 공기를 받아들이는 작용을 끊임없이 한다. 이 때문에 폐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없는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나 일상 속에서도 폐 건강을 망치는 요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의 자료를 바탕으로 폐를 손상시키는 뜻밖의 원인들을 알아본다.바퀴벌레= 바퀴벌레의 배설물과 죽은 후 사체는 먼지로 변해 바닥, 침구, 가구에 쌓인다. 청소할 때 이 먼지를 흡입하게 되면 알레르기와 호흡 문.. 2024. 7. 13.
우중에 길객의 쉼터/길객의 여름나기 1 후덥지근한 장마철 집에만 있는거 보다 전철을 이용해 시원한 장소로 옮겨 부부만의 시간을즐기는 것도 괜찮다. 장마철뿐 아니라 폭염에도 해당되는 사항인데 한곳만 다니는거 보다10여 군데의 길객만의 코스를 만들어 매일 코스를 바꿔서 다니는데 오늘은 여의도의 ifc 와현대의 지하 세상인데 트레킹도 겸할수 있다. 지하만 있기 답답하면 여의도 공원과 한강변을 트레킹 하면서 땀좀 빼고 다시 시원한 지하 세상으로 들어가면 천국으로 느낀다.장맛비에 실내서만 시원한 하루를 만든 날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12.
“저렴한 선글라스 쓰세요?”…눈 보호하려면 ‘이런’ 제품 골라야 선글라스는 눈부심을 막을 뿐 아니라 눈을 보호하기 때문에 ‘좋은’ 선글라스를 고르는 게 중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햇볕이 뜨거운 여름에는 많은 이들이 선글라스를 쓰곤 한다. 선글라스는 눈부심을 막을 뿐 아니라 눈을 보호하기 때문에 ‘좋은’ 선글라스를 고르는 게 중요하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가 보도한 내용을 바탕으로 여름철 선글라스를 고르는 올바른 방법을 알아본다.보도에 따르면 돈을 아끼기 위해 값싼 선글라스를 사고 싶더라도 신중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선글라스가 지닌 보호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의 한 콘택트렌즈 업체의 검안사인 모건 세이즈는 짝퉁 선글라스 구매의 위험성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짝퉁 저가 선글라스는 특정 제품과 비슷한 외관을 지녔지만 저렴하거나 신뢰할 수 .. 2024. 7. 12.
노원구 초안산 수국동산 수국을 보러 남쪽으로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장마철 이라 비가 잠시 그칠때를 기다리던차신문에 초안산 수국동산에 수국이 이쁘고 많다는 소식에 컴을 검색해서 둘레길 코스를구상해 놓는다, 옆지기와 신문에 난 수국 얘기를 하면서 서울에는 수국이 많은곳이없는데 초안산에 많이 식재를 했다는 소식에 간다고 하니 옆지기도 동행을 하잖다. 옆지기와 갈때는 둘레길은 접고 버스로 편하게 도착해 수국동산을 한바퀴 돌면서 수국의아름다움을 즐기고 시원한 쉼터에서 느긋하게 쉬어간다. 서울에 수국 명소가 새로 생겼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10.
운동으로 흘리는 '땀'이 진짜 좋은 이유 날씨가 무더워도, 꿉꿉해도 여지없이 땀은 난다. 찜질방이나 사우나에서도 땀은 흐른다. 사람으로 가득 찬 지하철 안에서도 땀은 난다. 땀이라고 하면 끈적하고 찝찝한 안 좋은 기억만 떠오르지만, 건강에 도움 되는 땀도 있다. 운동을 하면서 흘리는 땀은 몸에 이롭다. 땀이라고 다 같은 땀이 아닌 걸까? 건강에 도움 되는 땀도 있다ㅣ출처: 미드저니노폐물 배출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면 몸속 노폐물이 배출된다. 보통 운동을 한 지 30~40분이 지나면 몸속에 축적된 납, 카드뮴, 수은 등의 중금속과 나쁜 성분들을 포함한 땀이 난다. 운동을 통한 땀은 피부의 피지샘에서 나오기 때문. 피지샘에서 나오는 땀에는 콜레스테롤이나 피하지방 같은 여분의 기름, 피로의 원인이 되는 젖산 등도 함께 배출된다. 운동을 통한 땀 배출로.. 2024. 7. 10.
머리 깍는날 둘레길을 일찍 끝내고 점 찍어둔 이발관으로 머리를 깍기위해 동대문역 5번 출구 부근에있는 이발관으로 간다. 그동안 동네의 이발관을 이용 했는데 요금은 10,000원 인데면도는 생략해 조금 허전한 생각을 했는데 더 가까운 곳에  이발관이 있는걸 발견하고금액도 5,000원 무척 저렴해서 처음 찾아가 이발을 했는데 대만족이다. 손님이 많아서대기표를 뽑고 기다리며 차를 마시고 직원이 많아서 금방 차례가 온다. 머리를 감으면추가 금액이 2,000원 발생 하는데 진공으로 머리를 손질해 털이 제거되니 대부분 머리를감지 않고 끝내고 길객은 집이 가까워 귀가해서 샤워를 하니 개운하다. 5,000원으로 이발을 할수 있으니 너무 좋다. 이발관 생긴지 10년이 되었다는데 등하불명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9.
“주위 모든 것에 ‘이것’ 발견”…가장 피해야할 제품 7가지는? 많은 뷰티 제품과 화장품에는 유해한 미세 플라스틱 성분이 포함돼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최근 미세 플라스틱이 남성의 고환에서 발견돼 충격을 줬다. 2019년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1년에 최대 5만2000개의 미세 플라스틱 입자를 섭취한다. 너무 널리 퍼져서 추적하기 힘든 미세 플라스틱은 심장마비,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정자 수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독일 환경 단체 클린허브(CleanHub.com)는 미세 플라스틱을 완전히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매일 접하는 유해 입자의 양을 조절하는 것은 가능하다며 그 방법을 소개했다. 클린허브는 미세 플라스틱을 피하기 위해 멀리해야 할 7가지 제품을 꼽고 이를 위한 대안도 제시했다.플라스틱 도마2023년에 연구자들은 플라스틱 도마가 미세 .. 2024. 7. 9.
평택 통복천 바람길숲 평택 통복천에 바람길숲이 생겼다는 정보를 듣고 친구들과 평택역에서 만나 통복시장지나서 통복천으로 진입해 천변길로 가다가 제방으로 올라가 숲길로 가면 통복천 바람길숲안내판이 보이고 전체의 구성을 알수있다. 통복천을 사이에 두고 양옆의 제방길로 한바퀴돌면 되는 구조다. 새로 조성된 숲길은 맨발로 걷기좋게 만들어 평일인데 주민들이 많이보이고 우린 등산화 신고 걷는다. 좌우 제방길을 3k씩 6k를 걸어 원위치로 돌아오면통복시장이다.시장에서 뒤풀이를 하고 평택역에서 7.9k의 도보를 끝낸다.바람길숲은 전부 숲길이라 웬만한 여름에도 걷기좋고 쉬어가는 쉼터가 많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8.
삐끗한 적도 없는데 발목 ‘퉁퉁’ …장기에 문제가? 활동 중에 발목을 삐끗한 경우가 없는데도 발목이 부었다면 다른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하루종일 밖에 돌아다니다가 집에 왔는데 갑자기 부어있는 발목을 볼 때가 있다. 심지어 활동 중에 발목을 삐끗한 경우가 없는데도 발목이 부었다면 다른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때로는 이렇게 부어오르는 부종이 건강 문제의 징후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Health)의 자료를 바탕으로 발목이 붓는 다양한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만성 정맥 부전= 만성 정맥 부전의 대표 증상은 ‘하지정맥류’다. 이는 정맥 내의 판막이 약해지면 혈액이 올바르게 흐르지 않을 때 생기며 정맥에 고이면서 발목이 붓게 된다. 노화, 비만, 임신은 물론, 남자보.. 2024.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