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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기장 멸치축제 가는길

by 푸른들2 2025. 5. 7.

서울역 07시50분 출발 부산역 10시25분에 도착.
부산역 2번 출구에서 보는 초량동.
부산역서 전철로로 기장역에 도착 12시.
기장역서 택시로 대변항에 도착/6,700원
행사장 천막 점포가 보이고.
통돼지가 잘 돌아간다.
먹거리가 먼저 보인다.
축제장 안으로.
공연이 한창이다.
한쪽에선 공연 한쪽은 무료시식 시간./파는건 한접시에 15,000원
와 무지 많다.
멸치회를 무료로 주는 행사에 긴 줄이...
주방에서 한접시씩 담아 내온걸 입장객에게 하나씩 준다.
멸치회가 양도 괜찮고 맛도 좋다.
빈자리에 앉아 두그릇이나 맛나게 먹었다.
공연도 보고 시식도 하고 대변항을 둘러본다.
멸치털이하는 모습은 볼수가 없어 어쉽고.
공연장 부근에 각설이 공연단도 있다.
축제는 각종 먹거리가 많다.
대변항이 넓어 풍물장터가 몇군데 있고 각설이 공연팀도 다르다..
각설이공연팀이 파는 물건이 보이고.
해파랑길로 가면서 보는 대변항.
세번째 각설이공연을 본다.
세번째 각설이 팀을 보고 축제장을 나온다.

방송에서 대변항 부근이 나오는 프로를 보다가 해파랑길 2구간인데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변한게 없나 검색을 하는데 기장 멸치축제가 4월 25일 시작해 27일 끝난다는

정보를 알고 25일 첫날 가려고 왕복표를 미리 예매하고 친구와 부산역에서 만나 전철로

기장역에 도착하니 12시다. 택시로 대변항 축제장에 도착해 둘러보며 공연장에서 공연을

보다가 멸치회 무료 시식도 하는데 맛이 아주 좋았다. 축제는 먹거리와 재미난 구경이

볼만한데 축제장이 넓어 풍물시장이 세군데 있고 각설이 팀도 제각각이라 다니면서

구경을 하는데 시간은 많이 소요 되었지만 만족한 구경을 하였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