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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김포옛길 4코스 한남정맥길 1/11월23일

by 푸른들2 2022. 12. 1.

김포 전철 구래역서 90 버스로 성동검문소에 하차.
김포평화누리길 2코스 전에 종주할때 지나간 길이다.
평화누리길 구간에서.
4코스 종점인데 역방향으로 간다.
문수산성 남문은 아래서 보면서 지나간다.
성동리 길은 처음이다.
강화대교 모습을 보면서 지나고.
메주와 관계된 공장이 있어 벽화도 메주.
경기옛길이 앞에 보이는 문수산을 넘어가는 코스다.
산림욕장 옆으로 간다.
늦게 까지 단풍이 보이고.
산림욕장서 산행 처음부터 나무 계단으로 계속 오른다.
작년에 복원공사로 계단이 전망대 까지 계속된다.
전망대서 보는 염하강 우측 상단이 한강.
강화도의 마니산도 보이고.
전망이 좋고.
강화도를 보면서 산성도 보고.
문수산 정상도 보이는 산성.
둘레길은 홍예문에서 정상으로 안가고 하산이다.
하산중 길에도 전망대가 있어서 김포를 조망.
구름다리도 건너가고.
숲길 사이로 김포대학이 보인다.
낙엽이 쌓인 숲길에 길객 혼자만 간다.
김포 국제조각공원에 도착.
조각공원 길은 조성이 잘되어 편하게 걷는다.
작품들이 여러곳에 산재해 있다.

김포옛길 마지막 4코스 한남정맥길을 역코스로 가기위해 김포전철 구래역서 90번 버스로 강화대교 앞 성동검문소에

도착해서 도보를 시작한다. 집에서 시간이 많이 걸려 도착하니 12시! 점심을 해결하니 오후1시 안내도를 보니 산행을

하는 수준이라 4코스는 두번에 나눠서 갈 생각으로 종점부터 역코스로 시작해 산림욕장 까지는 순탄한 길에 처음가는

길이라 좋고 산림욕장 부터는 산행을 하는데 거의가 계단으로 이루어져 그런대로 오르기 편안해서 괜찮았다.

문수산 전망대서 조망을 즐기고  조금 올라가면 정상 400m 아래 홍예문에 도착하니 하산 하라는 이정표 대로 하산을

시작해 구름다리 지나면 김포대학도 나무 사이로 보이고 낙엽이 쌓인 한적한 숲길로 가면 김포국제조각공원에 도착

이어서 월곶 생활문화센터에 도착해 6.56k의 도보를 끝낸다. 오늘은 산행 수준이고 조각공원 주변은 따로 탐방을

해보고 싶다. 평일날 오후5시가 안되었는데 학생 승객이 많고 길도 밀려서 구래역 까지 한시간 소요.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