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전철 소태역 1번 출구로 나간다. 역에서 가까운 거리다. 광주천으로 내려간다. 천 건너편은 야산이.
광주천의 풀이 무성하고 넓다. 철교가 보여서 올라가 본다. 시장이 보이고. 다리에서 광주천을 내려다 본다. 폐 선로가 있다. 기차 카페다. 남광주 지하철 역이다. 역사내에 있다. 새롭게 변신한 역전 시장이다. 광주 지하철 소태역을 갔다가 시간이 남아 여기에 무엇이 없나하고 지도를 검색하니 광주천이 바로 옆이다. 광주천 길을 익히 알던터라 주저없이 광주천으로 내려가 천변길을 양동시장 쪽으로 코스를 잡고 도보를 시작한다.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넓은 지역도 있는게 전에 양림동에서 출발해 양동시장까지 간길 하고는 차이가 있다. 양림동 가차이 오니 철로가 보여 천변위로 올라가니 남광주 시장이 보이고 폐선푸른길이란 안내판이 보인다. 여기가 예전의 남광주역이고 철길이 지나던 자리를 푸른길로 만든거다.우연히 발견한 길을 알게되어 좋았고 지하철 남광주역이 연결되어 교통도 편리하다.광주천도 예정한 양림동 근처까지 가서 푸른길이 연결되어 기분도 개운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
'전라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경기전 (0) | 2016.08.16 |
---|---|
전주로 가는길 (0) | 2016.08.15 |
전남 고흥군/소록도 (0) | 2016.06.17 |
전남 고흥군/녹동항 (0) | 2016.06.16 |
전남 보성군/태백산맥 문학관 (0) | 2016.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