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 먹을까 집집마다 기웃 거리고. 빵집은 줄이 길어 포기하고. 시장안에서 열차를 확인 할수가. 맛난거 하나씩 먹기로 핫바도 구입. 수제 초코파이도 하나 구입. 자리가 없어 수제맥주 맛도 못보고. 여기도 줄이 길어 구입을 포기. 여기도 하나만. 시장의 역사를 볼수 있는곳. 여기 쉼터에 앉아서들 먹는다. 여기도 자리는 없다. 호박죽도 작은거 하나 먹고. 시장 탐방을 마친다. 광주송정역 열차를 많이 이용 하는데 그간 송정역시장은 볼품이 없어 떡갈비 골목에서 식사를 해결하곤 했는데 오늘은 새로이 단장한 시장을 한바퀴 돌면서 먹거리도 하나씩 맛보려고 또 밤시간도 여유가 있어 느긋하게 다니는데 벌써 이름난 집들은 줄을 길게서서 그런 집들은 포기하고 간단한거 하나씩을 구입해 먹으며 조그만 시장을 돌고 여행객을 위한 열차 전광판이 있는 쉼터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입한걸 먹는데 나도 동참을 하고. 젊은 사람들이 가게를 개업하고 젊은 손님들이 찾아와 소문을 내고 활성화가 되는거 같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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