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완도 장보고 기념관

장보고 동상이 지대가 높아 잘 보인다. 장도 청해진유적지. 기념관 2층. 청해진 유적지 장도가 한눈에. 참으로 머나먼 완도땅이 나를 환하게 맞이한다.완도에 오기 까지의 여정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가슴에 뿌듯한 기쁨을 안겨 주는건 차창 밖으로 변하는 풍경이 길객의 여행맛을 맛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삶의 역동적 모습이 나를 들뜨게하고 산다는 행복감에 도취가 되는데 처음 가보는 완도의 장보고기념관과 청해진 유적지를 먼발치로 보면서 역사속의 그 세월과 만나는 순간은 더욱 그렇다,완도항에서 멀지않고 기념관에서 청해진 유적지는 바로 코앞이라 눈으로 보아도 좋다.장보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든 날이 되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