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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280

광주 양림동길1 광주 지하철 문화전당역 3번 출구에서 광주천으로 그리고 양림파출소 15분 정도 걸린다. 양림 파출소 옆에 동굴이 있다. 먼저 최승호 고택을 찾아 갔는데 문이 잠겼다. 골목에 가는길 표시가 되어있다. 가정집을 개조해 미술관을. 햇살이 고운 튓마루에서 쉬는것도 좋다. 동백도 담고. .. 2017. 2. 20.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가는길 죽녹원 나오면 보이는 관방천 영산강이다. 다리 건너면 바로 국수거리다. 관방제림에서 보는 죽녹원. 조각공원을 지나고. 추성경기장도 지나고. 낚시 하는것도 보며 지나간다. 이정표도 보이는데 가는길 하나다. 겨울에도 우리처럼 찾아오는 사람들 많은거 같다. 이런 샛길의 굴다리 갤.. 2017. 2. 18.
담양의 죽녹원 가는길 송정역 건너편에서 160번 버스로 서방시장에서 311번 환승 담양으로. 한시간 조금 넘게 걸려서 죽녹원 정류장에 하차. 물레방아는 잘도 돈다. 죽녹원 전망대에서 보는 영산강과 담양. 대나무 숲이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처음온 친구가 죽녹원이 이렇게 좋은줄 몰랐다고. 죽녹원의 대나.. 2017. 2. 17.
나주 남산->나주역 나주 남산의 팔각정. 남산공원에서 나주천방향으로 큰 한옥이. 남산공원에 시민회관이. 국궁장이다. 봄 같은 나주의 농촌. 해는 소리없이 서산을 넘고. 불이 하나 둘 켜지는 호텔. 나주역 앞이다. 올해도 건강하게 도보여행을 머나먼 나주에서 할수 있다는게 기쁘고 고맙다는걸 자신에게 .. 2017. 1. 18.
금성관-목사고을시장-남산 공사중. 금성관 앞은 곰탕거라. 고기가 듬뿍 들어서 길객이 힘이난다. 나주둘레길을 참조해서 길을 간다. 금성관 정문에서 직진하면 나주천이 나온더. 나주천을 조금 가다가 좌회천 나주둘레길 참조. 한가한 도심. 돌담길 지나고. 나주중앙초등학교 정문을 지나고. 나주경찰서 정문앞의 .. 2017. 1. 17.
나주향교->목사내아 금학헌 영산포역사갤러리 관광해설자 님이 나주향교까지 차를 태워 주셔서 감사 합니다. 친절하고 너무 고마우신 해설자님이 차로 향교앞에 감사 합니다. 나주향교 가는 골목이 마음에 든다. 돌담길이 아담하다. 아직 사용을 안하는 새로 건축한 초가집. 서성문. 서성문 옆의 공터. 벽화로 역사.. 2017. 1. 13.
영산포 황포돛배 가는길 홍어거리 지나면 역사갤러리가 나온다. 관광해설자 님의 해설을 들어 가면서 본다. 갤러리를 나와서 해설자님이 어디가 좋다는걸 알려준다. 예전의 영산포가 인구가 많아 극장도 두곳이나 있었다는 설명도 해설자가. 영산포극장 옆길이 벽화다. 거리는 한산하고 집들이 일본풍. 영산대.. 2017. 1. 12.
영산포 홍어거리 가는길 나주시청 가는 사거리 나주역서 가깝다. 완사천에 있다. 친구가 선조 할머니 장화왕후 유적지를 보러 나주에 왔다. 완사천을 보고 본격적인 도보여행을 시작 실내체육관을 지난다. 길객들의 길로. 무슨 열매인지 지나는 사람들 전부 모른단다. 구 영산포역 가는 길이 이쁘다. 폐선된 철로.. 2017. 1. 11.
여수 향일암 돌산대교를 넘어 향일암으로. 왼쪽섬부터 외치도.혈도.죽도 뒤에보는산은 경남 남해군이다. 몽돌을 반출하면 벌금. 간혹 주문해 먹는 갓김치 집으로. 갓김치를 담그고 있다. 두박스를 주문하고 그사이 서비스로 막걸리와 갓김치 푸짐하게 시식 포장된건 택배로 집까지. 바위사이 좁은길.. 2017. 1. 6.
여수 이순신 광장-> 수산물시장 진남관을 내려가면 이순신 광장으로 간다. 한산한 거리풍경. 바람이 거세어 해상케이블카는 운행을 중단. 여객선터미널과 수산물 시장이 보인다. 거북선 내부. 광정에서 보는 여수의 진산 종고산. 광장에도 동백꽃이 피였다. 수산물 시장에서 거북선대교도 잘 보인다. 종고산과 이순신 .. 2017. 1. 5.
여수 진남관.주변길(벽화골목 .고소대.오포대) 진남관에서 벽화골목 가는길을 확인. 해체 보수공사를 하면 당분간 보기 힘들거 같다. 벽화의 시작점 글이 가슴에 들어온다. 진남관을 뒤로하고. 고소대에서 보이는 장군도와 돌산대교. 좁은 골목이다. 1004 벽화골목 끝나고 보는 시외버스 터미널 방향. 진남관과 종고산이 한눈에. 1004벽.. 2017. 1. 4.
전남 여수의 오동도 여수의 아침 바다 바람이 차갑다. 바람이 많이 부는 오동도 완전무장. 동백숲길에서 보는 바다. 동백꽃이 떨어진게 더 보기 좋다. 등대 전망대에서. 대나무 사잇길. 불현듯 동백꽃이 생각나서 여수행을 결정하고 가게된 오동도 붉은색 꽃들이 떨어진 모습도 연상 하면서 . 서울 보다는 기.. 2017. 1. 3.
광주시 충장로의 밤 광주 전철역 문화전당역 2번 출구로 나오니 상곽터가 보인다. 국립아시아 문화전당의 모습. 문화전당에서 충장로로 들어간다. 인파가 넘치는 거리다. 젊음의 거리라 생기가 넘친다. 나이든 사람 보기 힘들다. 충장로의 분위기를 즐긴디. 카스텔라집 줄이 상당히 길어서 맛보길 포기한다. .. 2016. 11. 28.
담양군 /창평 돌담길 창평의 초겨울. 돌담길의 늦은 오후. 저녁 햇살이 황금빛 같다. 창평면사무소. 늦은 오후 창평의 돌담길은 태양빛이 황금색이란 생각이 들 정도고 주변을 보는 내마음으로 색이 들어온다. 여러번 다녀본 돌담길 이지만 초겨울 오후의 느낌이 이렇게 다를줄은 몰랐다 불현듯 여기서 하룻.. 2016. 11. 26.
전남 장성군/필암서원 내부 공사중. 양손에 커피를 고맙습니다. 필암서원 유물 전시관. 필암서원도 처음 방문하는 초행길이다.생각보다 주변의 풍경이 고와서 좋았고 데이트를 하면서 쉬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여인네가 건네는 따끈한 한잔의 커피는 추색속에 푸근함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삶의.. 2016.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