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길409 울산 십리대밭길 울산 태화강 십리대밭으로 간다. 태화루가 보이고. 남산의 정자도 보면서. 사진들을 많이 담는다. 대밭길은 시원하다. 밀면과 만두로 뒤풀이. 석양빛이 가슴을 희열로 만든다. 울산 방어진행 시간표. 태화강의 십리대밭길은 울산 도보여행의 마지막 코스다 대숲을 거닐면 시원한 느낌이 .. 2018. 3. 26. 울산 간절곶 가는길 승용차로 이동한다. 일산 해수욕장을 지나고. 울산대교를 처음으로 건너가고. 울산대교에서 보는 태화강쪽. 바다는 잔잔해도 바람은 거세다. 간절곶 걷는길 편안하다. 이번 간절곶은 계획에 없었는데 승용차 덕분에 대왕암에서 빠르게 갈수있어 처음으로 울산대교도 건너가고 즐비한 굴.. 2018. 3. 24. 울산 대왕암 대왕암이 자세하게 보인다. 전에 없던 무장애 길도 생기고. 드디어 대왕암으로 입성. 대왕암 정상으로. 바람이 거세게 불어 몸이 흔들릴 지경이다. 울기등대를 보고. 바람은 부는데 바다는 잔잔하다. 대왕암에서 송림으로 가는길. 동백꽃 길도 지나고. 소풍온 기분이 든다. 대왕암 가는길.. 2018. 3. 23. 울산 방어진에서. 울산역 주차장. 방어진항 수산시장. 조금씩 깆다놓고 파는곳도. 방어진 항구 한쪽은 공사중이라 해변가로 못가고. 경매가 끝난 상자들. 방어진 옆의 작은 동진항. 바닷가 바람이 거세 모자가 날아갈 정도다. 벙어진항을 뒤돌아 보고. 대왕암쪽을 배경으로. 바람이 많이 불어도 훈풍이다. .. 2018. 3. 22. 부산/자갈치시장 그리고 광복동야경 광안역에 전철. 전철로 자갈치 시장으로 이동하고. 아는 꼼장어 집에서 반갑게 맞이해 주는 여주인. 꼼장어 손질하고. 맛난 꼼장어볶음으로 변신. 소금구이도 먹고. 볶음밥도 먹고. 꼼장어 먹고나니 어둠이 찾아오고 불빛이 더 환하다. 광복동으로. 광복동의 야경을 보면서. 생선 구입해 .. 2018. 1. 5. 부산 갈맷길 2코스/동백섬->광안리 해변 해운대구간 동백섬에서 마지막으로 인어동상을 본다. 우리가 갈 영화의 거리와 고층 건물이 보인다. 걸어 볼만한 영화의 거리다. 광안대교가 눈앞에. 수영요트 계류장으로. 요트장 나와서 갈멧길 표시를 처음본다. 민락교를 넘어가고. 민락교에서 수영교를 보면서 여긴 바다가 아니고 수.. 2018. 1. 4. 부산 갈맷길 2코스 /해운대 구간 새벽의 서울역. 창가에서 일출도 보고. 부산역에서 전철을 이용. 해운대역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밤에 오면 야경이 좋을텐데. 좋아요. 이제 바닷가로. 남자들만 도보여행 온 기념으로. 백사장으로. 동백섬을 배경으로 다 함께 담아본다. 백사장을 힘차게 걷는 모습이 좋다. 달맞이고.. 2018. 1. 3. 경주 안압지에서 경주역까지 700번 버스로 안압지에 하차. 언압지를 나와서 반월성을 지나고. 저녁 5시의 대릉원 관광객 편의를 위해 밤늦게 까지 개방한다. 야간에 대릉원 걷는 기분도 좋다. 대릉원에서. 멋져요. 야간 조명이 켜지고. 대릉원 후문으로 나와도 유적지가. 신라대종 조명이 들어오니 볼만하다. 경주역으.. 2017. 11. 23. 경주 보문호수둘레길 불국사에서 11번 버스로 육부촌에 하차. 보문단지로. 공연장 건물이 경주답다. 보문호수로. 여기서 오른쪽으로. 보문호수 둘레길 시작점. 호숫가도 보고. 보문호수가 마음에 든다고. 가을의 호수길이 좋다. 지나온 풍경이 좋다. 바람에 모자가. 공연장에서. 보문호수둘레길 봄에 벚꽃이 필.. 2017. 11. 22. 경주 불국사 단풍 토함산 산행의 하산 끝은 불국사 정문이 나온다. 불국사 경내는 단풍이 한창이다. 다보탑과 석가탑. 불국사의 멋진 가을. 뒤에 보이는 길객이 다녀온 토함산도 불국사에서 보니 단풍이. 불국사를 나온다. 토함산에서 불국사로 하산해 경내로 들어가니 화사한 단풍이 우리를 반긴다.길객.. 2017. 11. 21. 경주 토함산 신경주역의 아침(8시45분) 불국사행 버스. 석굴암 주차장(불국사에서 석굴암 운행버스가 따로있고 매시 40분) 주차장에서 보는 조망. 노점상도 보이고. 석굴암은 패스하고 인증샷만. 토함산 정상으로. 산행은 둘레길 수준이다. 토함산 정상이 평평하게 정리되어 있다. 길객 빼고는 전부 초.. 2017. 11. 20. 소백산자락길/죽계구곡 걸어 가면서 보는 풍경이 좋다. 청주에서 왔다는 길객의 힘찬 발걸음. 계곡 숲길의 시원함. 잠시 쉬어가는 길객들.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에 발도 담그고. 청주 길객과. 하산 길에서. 선물로 받은 사과. 청주와 천안의 길객과는 풍기역에서 헤여진다.열차편이 다르다 소백산자락길 12코스가.. 2017. 8. 25. 영주 여우생태관찰원->순흥벽화고분 도로가에 이런 표시가. 소수서원에서 4k 정도 간다. 용감한 여인. 여우를 보러 간다. 여우들이 무리지어 있는데 생각 보다는 작다. 개 보다는 작고 고양이 보다는 크다. 여우생태관찰원에서 소수서원 방향으로 1k 남짓가면 순흥벽화고분이. 고분 내부인데 복제해 놓았다. 고분 내부는 불이 .. 2017. 8. 24.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가는길 꽃이 이쁜 정원. 무섬마을 전시관으로. 전시관 나와서 뚝방길에 이쪽은 잘 안가는 외나무다리? 한가한 다리에서 발을 담근 모습이 좋아서 땡겨본다.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로. 무섬마을 다리를 건너서. 음식점인데 묘한 분위기가. 음식점 주인이 동학을. 영주여행을 처음에는 부부만 가려.. 2017. 8. 23. 영주 무섬마을 우리를 종일 태워줄 버스. 다리 앞에서 하차해 무섬마을로. 무섬 외나무다리를 보면서. 만죽재 종부의 이야기도 듣고. 여기 일박에 십만원 한다는데 불편 할거같다. 한옥 담길은 편안함을 준다. 꽃이 있는 담길. 풍기역에서 투어버스가 우릴 기다리고 우린 그 버스를 이용해 교통이 불편.. 2017. 8. 1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