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길409 풍기역과 오일장 청량리에서 풍기가는 첫 열차다. 치악산 구간을 지나며. 시멘트 공장이 반가운 구간도 지나고. 단양역 앞에 전에 없던 강변길과 산위의 만천하스카이워크 길객의 눈이 번쩍인다. 단양의 남한강도 반갑고. 풍기역에 도착해 복숭아 한개를 선물로 받고. 풍기역에서. 풍기 입성을 기념하며. .. 2017. 8. 18. 부산역 부산역 대합실. 부산역 전망대에서 시원한 빗줄기를 맞아가며. 부산 블친의 초대를 받은 부산여행을 마치고 귀경길에 오른다.이번 여행은 고속열차 특실로 왕복 예약을 했는데 마일리지와 특실 업그레이드 혜택으로 무료 여행이 되어 기분이 아주 좋았다. 부산역은 자주 가는데 전망대.. 2017. 7. 18. 부산 태종사의 수국 버스로 태종대에 도착. 비가 내려서 다누비열차는 운행중단. 길객은 괜찮은데 다른 사람들은 난색을 오르는 길이 힘든다나. 내려가는 길은 빠르다. 부산의 블친들이 초대한 이유가 태종대 태종사의 수국을 보러 오라고 한달 이상전 부터 이야기를해 만개한 시점에 맞추어 부산을 가게된 .. 2017. 7. 15. 부산 자갈치 시장 부산 지하철 남포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영도대교 방향으로. 부산 블친과 만나고. 우중에도 영도대교 도개 모습을 보려고 구경꾼들이 모였다. 도개를 하니 요배가 빠져 나온다. 옛노래를 구성지게 연주한다. 수협공판장 자리 같은데 공사를. 드디어 꼼장어 집으로. 여기 점포들이 이옆 바.. 2017. 7. 14. 부산 갈맷길/민락동횟집거리->동백역 민락항. 포장마차 거리도 지난다. 이정표를 확인하며 간다. 광안대교를 보고 걷는다. 한잔에도 삶은 즐겁다. 이쁜 해녀를 앞에서도 보고. 지나온길 뒤돌아 보니 제법 멀다. 갈맷길 이 구간이 편하고 볼거리가 많다. 장산도 보이고. 수변길 나와서 수영교를 건넌다. 이정표를 보고 자신이 .. 2017. 7. 13. 부산 갈맷길 광안리 해수욕장 구간 새벽의 서울역. 부산역의 아침이 한가하다. 역전앞은 공사중. 부산 지하철의 광고 서울서는 못보던건데. 부산 지하철 금련산역 3번 출구. 금련산역 3번과 4번사이 길로 370m 가면 광안리해수욕장. 해수욕장 입구에서. 갈맷길 리본이 보인다. 이른 시간 인데도 유아원에서 나왔다. 날씨가 잔.. 2017. 7. 11. 포항시 죽도시장 가는길 죽도시장 건너편 포항운하. 다리를 건너 가면서 투명유리다. 수변 둘레길을 만들고 있다. 공사가 끝난거 같은데 아직은 출입금지. 항구의 나무데크길 위에서 보니 좋다. 동빈큰다리에서 오른쪽이 죽도시장 방향. 한무더기에 만원 덤도 주는데. 하나씩 맛보고. 죽도시장 방문은 생애 두번.. 2017. 7. 1. 포항시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이정표에서. 바다 넘어 포스코 건물들이 보인다. 공사중인 시설물도 보이고. 포스코가 가깝게 다가오고. 녹이 슨게 아니고 원래 이런색 45톤을 사용해 첨성대를 포스코가를 제작.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은 투어버스 아니고는 먼 지역서 단숨에 왔다가기 힘든 지역이.. 2017. 6. 30. 포항시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투어 버스로 봉주로레스트랑 앞에서 하차.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입암리. 바다를 보면서 걷는다. 작은 어촌마을을 지나는데 길객들이 자주 오간다. 자갈길도 가고. 뒤돌아 보니 더 좋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처음 접하고 둘레길 조성사업을 계속 한다는 소식만 들었는데 일부 개통한 구.. 2017. 6. 29. 포항시 호미곶 새천년기념관 전망대. 낮익은 해파랑길. 저기서 해가 뜬다고 손으로 알으켜 준다. 바다 바람이 시원하다. 갈매기들의 놀이터. 이육사의 시비가 호미곶에. 이육사 시비 앞에서. 배가 거의 완성된거 같다. 호미곶 가는길은 포항 시내에서 버스로도 시간이 꽤나 걸리는데 버스 차창으로 보이.. 2017. 6. 28. 포항시 구룡포항 구룡포 일본인 거리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과메기문화관 가는길이 보인다. 여기가 예전의 학교터. 과메기문화관 4층에서. 바다를 보면서 구룡포 항구로 내려간다. 집어등에 불이 켜진배도 있다. 바닷가에서 손질을. 구룡포항이 상당히 길고 넓다. 구룡포항은 포항역에서 버스로 쉽게 갈.. 2017. 6. 27. 포항시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고속열차 특실을 무료 업그레이드로 사용 먹거리도 직접 갖다주니 기분도 좋다. 차창으로 보는 포항 근교의 논. 포항역 대합실에서. 2층의 딸 방. 포항 방문은 만 2년이 지낫고 고속열차로는 두번째 가는거다.포항역은 그때와 비교하니 더욱 번잡하고 주변이 점차 개발되고 있는게 보였다.. 2017. 6. 26. 문경새재 가는길2 계곡 탐방도 하며 의외로 잘 걷는 손주. 힘들어 하면서도 손주따라 잘 온다. 휴계소 넘어가는 다리. 오미자 막걸리와 파전 시키고 싸온거 꺼내 먹으면서 편히 쉰다. 또다시 계곡 탐방을 하는 손주. 드디어 제2 관문에 도착. 조곡관에 입성을. 조곡관 쉼터에서 쉰다. 가족은 여기서 쉬고 혼.. 2017. 5. 19. 문경새재 가는길1 아침은 두부전골로. 전가족이 문경새재 탐방을 나선다. 문경새재 4군데 빵집에서 조금씩 구입. 건물이 이쁘다며 커피를 마시고 가잔다. 숙소 나오자 마자 쉬어간다. 손주는 사온빵 시식하고. 길객은 전화를 받으며 차도 마시고. 며느리가 분위기 좋다며 한컷. 손주와 옆지기가 나오니 다.. 2017. 5. 18. 문경새재 드라마세트장 가는길 큰길로 안가고 개천옆 소로길이 있다. 나무데크길. 조용한 길이다. 새재 가는길 입구가 보이고. 들어가진 않고 지나친다. 문경새재 드라마세트장은 오래전에 동창들과 단체로 부부동반으로 와보곤 개별적으론 처음이다. 가는길도 큰길로 안가고 될수 있으면 소로 중심으로 가는데 한계.. 2017. 5. 17.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