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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1513

송도 코스트코 코스트코는 길객이 한번도 가보지 못한 영역인데 큰애가 한번 가자고해 송도의 코스트코를 가는데 차로 가도 시간이 많이 걸릴 정도로 차량이 많고 내부는 손님들로 인산인해다. 음식을 먹자해 음식 코너에 도착하니 피자와 핫도그가 길객이 평상시 잘 안먹는 메뉴지만 아들과 손자가 좋다고해 길객도 좋다며 맛나게 먹으면서 가격을 살펴보니 무지 저렴하다. 핫도그 한개면 식사 대용도 되는데 무한리필 되는 콜라까지 2,000원 덕분에 시원한 콜라를 마음것 마셨다. 추워도 다니다 보니 갈증이 나는데 피자가 좀 짜서! 여하튼 잘 돌아 보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 22.
영종도 인스파이어 복합 리죠트 무료 셔틀 버스 서비스 공지사항 **공연 및 이벤트 방문객 안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왕복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실 경우, 승차 정원으로 인해 원하시는 시간대에 탑승을 못하시는 경우가 발생하여 공연장 도착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료 셔틀 이용 시 시간 여유를 두고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INSPIRE >> ICN T1 >> INSPIRE메인 로비출발 시간ICN T1 도착층2CICN T1 도착층14C메인 로비도착층 8:05 AM 8:25 AM 8:30 AM 8:50 AM 9:05 AM 9:25 AM 9:30 AM 9:50 AM 10:05 AM 10:25 AM 10:30 AM 10:50 AM 11:05 AM 11:25 AM 11:30 AM 11:50 AM 12:05 PM 1.. 2024. 1. 20.
연천군 눈길 철원의 백마고지 주변을 가려고 1호선 연천역에 내려서 백마고지역으로 출발하는 셔틀버스 정류장으로 갔는데 1월14일에 셔틀버스가 운행이 중단되어 일반버스를 이용 하라는 안내문을 보고 시간이 맞지안아 포기하고 대신 역전 주변의 농촌 눈길을 트레킹을 하는데 어제 내린 눈이 멋진 설경으로 변하여 걷기 좋고 보기 좋은 풍경에 설레임도 드는 기쁜 마음으로 낮선 연천의 눈길을 돌고 연천역으로 돌아와 3k의 눈길 트레킹을 끝낸다. 당분간 백마고지 주변으로 가는건 교통이 불편하고 시간도 많이 걸릴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 19.
물소리길1-1코스 두물머리를 한번도 가보질 못했다는 집안 동생과 지난 여름에 가자는 약속을 했는데 해가 바뀌고 이제사 약속을 지킬수가 있게 되었다. 날씨가 잔뜩 흐려 무엇이 올거 같은날 운길산역서 만나 북한강 철교를 넘어 두물머리로 가는 코스는 길객도 좋아하니 안내 하는데 기분은 좋고 두물머리를 지나 양수역으로 가는데 비와 눈이 쬐끔 오다 말다 하다 그치는 별로 안좋은 날씨다. 날씨 때문에 중간에 쉬지 않고 양수역에 도착해 6.3k의 도보를 끝낸다. 너무 일찍 도보를 끝내니 조금 아쉬워 청량리역으로 이동해 카페서 차와 간식을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고 헤여진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 17.
2024 중학교 졸업/손주 코로나 때문에 국민학교 졸업식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졸업한 손주가 중학교를 졸업 하는날 졸업식장으로 부부가 찾아 갔는데 오랫만에 졸업식 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묘하게 좋다. 졸업식이 끝나고 교정에서 손주와 사진도 찍고 졸업식날은 짜장면을 먹어야 된다며 중식 집으로 가서 점심을 먹으며 축하금도 주면서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2차는 카페서 3차는 빵집에서 함께했다. 어느새 훌쩍 자란 손주 세월이 이리 빠른가 생각 하면서 고등학생이 되는 올해도 건강하게 자신이 해야할 생활들에 충실하면 좋겠다. 그리고 손주를 어릴때 부터 돌바준 외할머니도 참석 하셨는데 멀리 떨어진 우리 부부는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 15.
트레킹후 부천역 지하상가 인천 송내역 부근에서 볼일을 마치고 옆지기와 약속한 시간이 남아서 송내역 인근의 부천둘레길 코스로 들어가 겨울에도 인공수로가 얼지않고 졸졸 흐르는 소리를 기분좋게 들어가며 4k정도를 걷고 옆지기와 약속한 부천역 지하상가 식당가 스시로 집에서 만나 맛나게 먹고 2차는 빵집 으로만 알고있는 삼송빵집에 커피도 있고 다른 카페보다 커피와 빵 가격이 저렴해 자리를 잡고 집에 갖고갈 빵까지 넉넉히 구입하고 커피는 한잔만 주문해 둘이서 나눠 마시면서 빵을 먹는데 식사까지 했는데도 잘도 먹힌다. 오붓한 시간을 즐기다가 부천역에서 전철로 귀가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 10.
가평 용추계곡길 가평의 산골에 거주하는 친구와 가평시내서 오후에 만나기로 약속한날 가평역에 일찍 도착해 71-4번 버스로 용추종점에 내려서 용추계곡을 내려온다. 둘레길 코스로만 다녀서 차도길의 계곡이 궁금 했는데 오늘은 한적한 도로를 전세낸듯 혼자 트레킹 하면서 눈에 덮힌 용추구곡중 일부를 자세히 보고 계곡의 물이 졸졸 흐르는 소리도 정겨움을 준다. 연인산 도립공원 입구에서 71-4번 버스로 친구와 약속한 카페에서 만나 친목회 통장과 카드를 인계하고 총무의 짐도 벗겨내니 속이 시원하다. 용추계곡 트레킹과 오래된 친구와의 만남이 상쾌한 기분을 만들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 6.
부천의 여정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 3번 출구에서 약속한 친구와 만나 친구 차로 이동해 은행에서 도상회 통장 정리를 마무리 하고 친구가 잘 아는 식당에서 점심을 맛나게 먹고 헤여져 부근에 있는 만화박물관을 찾아가 길객의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만화를 보노라니 감회가 남다르다. 기회가 되면 겨울철은 따듯한 박물관에 들어가서 느긋하게 관람을 하면서 여유있게 즐기는 것도 괜찮다. 박물관을 나와 상동호수공원을 한바퀴 돌고 부천호수식물원을 방문 했는데 휴무라고 문이 닫혀서 발길을 돌려 상동역에서 전철로 귀가한다. 7,3k 도보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 5.
연천군 길/청산역->전곡역 전철 1호선 타고 새로 개통한 청산역으로 가는데 전에 있던 초성리역은 폐역이 되고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장소에 청산역이 조성 되었다. 아직 역 주변은 썰렁하고 진입 도로도 완공이 안되었고 승객도 길객 포함 몇사람만 내리고 길객은 목적한 길 따라 38선 돌파기념비에 도착해 둘러본다. 그동안 차를 타고 가면서 스처 본것이 전부인데 오늘 자세히 보니 가슴이 시원해 진다. 한탄강을 건너 전곡리 유적지를 지나 전곡역에 도착해 6.9k의 도보를 끝낸다. 1호선에 청산역이 새로 생겨서 연천길도 편하게 다닐수 있으니 길객은 만족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 2.
인천에서 느긋한 휴식 세상을 거닐면서 보다가 여유있게 휴식을 취하기 위해 인천행 전철을 타고 동인천 역에 하차해 지하상가로 가다가 신포 문화의 거리 지나 허름한 골목으로 들어가 오래된 식당에서 튀김가루로 육수를 만든 칼국수를 맛나게 먹고 나와 청년 백범김구 역사거리를 관심있게 보면서 걷다가 자유공원으로 올라가 제물포구락부에 들어가 느긋하게 푹 쉰다. 제물포구락부를 나와 자유공원 둘레길 돌아 송월동 동화마을로 하산해 지난달에 새롭게 단장 했다는 벽화를 찾는데 확실하게 찾지 못하고 한바퀴 돌고 카페로 들어가 핸드폰 충전을 하면서 멍때리는 혼자만의 시간을 기분좋게 즐기다 차이나 타운을 거처 인천역에서 4.2k의 도보와 달콤한 휴식을 끝내고 전철로 귀가.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2. 29.
연천군 연천역 개통 소요산 까지 가던 전철 1호선이 연천군의 연천역 까지 연결되어 개통 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개통하는 16일 한시간에 한대가 운행하는 시간표에 맞춰 전철에 승차 했는데 갈수록 승객이 많아져 만원 상태로 연천역에 도착해 연천역 건물이 상당히 크고 넓직하게 자리 잡은걸 확인한다. 개통 첫날이라 많이들 오는데 승객 대부분은 노년층! 날씨가 추운데 야외 공연장은 열기로 가득하고 길객도 잠시 관람 하다가 구 연천역등 주변을 둘러 보다가 망곡산 둘레길도 있다는걸 확인 백마고지역으로 가는 셔틀 버스도 확인하고 길객의 연천역 탐방은 만족 스럽게 끝난다. 개통식날 이라 많은 손님이 올건데 식당의 음식은 좀 부실한게 보인다. 귀가길 전철은 초만원 소요산서 환승.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2. 18.
성남시 율동공원 가는길 서울역서 9401번 광역 버스로 40분 만에 분당 중앙공원에 도착해 분당천변으로 2,4k정도 올라가면 분당 저수지에 도착한다. 흰구름이 보이는 고운 하늘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고 든든한 옷차림은 추위를 막아주니 경쾌한 발걸음으로 처음보는 모습들을 탐방하며 간다. 카페도 두군데가 보이는데 몇걸음 먼 대형카페 대신 저수지 옆에있는 카페 엘에서 쉬다가 율동공원 버스 정류장에서 5.1k의 도보를 끝내고 1150번 광역버스로 순천향대학병원 정류장서 하차해 일반 버스로 환승해 귀가한다.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편하게 갈수있는 길을 요즘은 교통비에 신경 안쓰고 마음놓고 다닌다(부부 광역버스 왕복 이용 요금이 환승포함 13,000원 정도)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2. 12.
판교역 부근길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서 9401 광역버스로 30분만에 도착한 판교역 버스정류장이 낮설어 지도앱으로 가는 방향을 확인하고 찾아간다. 낙생대공원이 평지로 생각 했는데 야산으로 계단을 올라가 산길을 돌아 하산하니 생각도 못한 통일 신라시대 묘가 있어 살펴보고 역사의 흔적을 알아간다. 의병기념탑을 지나 메타세콰이어의 단풍이 볼만한 길을 지나 전망타워에 올라 조망을 즐기며 한참을 쉬다가 타워에서 나와 윤중천변길 거처 전철 판교역에서 4.37k의 도보를 끝낸다. 낮선길을 찾아가 아는길로 연결해 새로운 나만의 길을 만드는게 재미가 쏠쏠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2. 6.
연수둘레길/동춘역->예술회관역 인천 지하철 1호선 동춘역 1번 출구에서 승기천은 가깝고 우리는 뚝방길과 천변길을 이용해 승기천 따라 가면서 11월 하순에도 보이는 고운 만추를 즐긴다. 영하의 차가운 날씨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도 만추의 모습이 남아 있는게 반갑고도 고맙다. 승기천 천변길 끝나고 인천터미널역 지나면 도심공원 숲길로 계속 이어 지는데 우리는 예술회관역에서 7.1k의 도보를 끝내고 전철로 부평역으로 이동해 뒤풀이를 하는데 부천에 살던 먼길 떠난 친구와 전에 함께 들어갔던 식당은 못들어 가고 옆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추억을 이야기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2. 5.
가족모임/애슐리퀸즈 뉴코아 광명점 12월 첫째 주말 애슐리 뉴코아광명점에서 12시에 가족 모임을 하기위해 사전에 예악을 했는데 집에서 가까운 곳은 예약이 전부 끝나서 신설된지 얼마안된 뉴코아 광명점에 자리가 있어서 무난히 예약 했단다. 세명의 생일을 축하 하는 자린데 둘째는 당일 손주는 몇일뒤 길객은 하루전 이라 한번에 하는데 간만에 전 가족이 만나서 서로 축하 하면서 맛나게 먹고 멋나게 즐기니 이런게 행복 아닌가 식사를 하고 카페로 옮겨서 선물도 교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옆지기의 고장난 핸드폰을 교체하기 위해 첫째 가족과 집 부근에 와서 새폰으로 바꾸니 길객 마음이 시원하다. 12월의 둘째날 하루를 가족과 함께 보내면서 기분좋은 날이 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