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도길

예산 추사고택/3월15일

by 푸른들2 2023. 3. 22.

용산역 10시32분 출발 신례원 12시18분 도착.
신례원은 처음 와보는 역이다./택시를 이용 하려고 간다.
버스편이 드물어 택시로 추사기념관에 하차/요금 8700원
하얀 구름이 보기 좋아서.
추사 체험관 앞에서.
추사가 직접 만들얶다는 해시계./석년 이라는 글씨는 추사의 아들 김상우가 추사체로 써서 새긴거라 한다
백송공원.
공원에 조각상이 많이 있다.

일전에 예산 도보여행을 할때 내포문화숲길이 있다는걸 알았고 예산역 앞에 이정표도 있어 내포문화숲길

홈피에 들어가니 다섯개 테마에 총30개의 코스가 있는데 오늘은  백제부흥길 5코스로 예산역서 출발해 추사고택

까지 구간인데 교통편을 감안해 역 방향으로 가기위해 신례원역에서 하차해 추사고택까지 택시를 이용했다.

신례원역도 처음이고 추사고택도 처음인데 평소 가고 싶었던 추사고택을 둘레길 때문에  여유있게 탐방을 하면서

살펴보며 설레이는 가슴속 흐름을 이어갈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맛과 멋을 느끼는 도보여행이 좋기만 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