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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예산 예당호 가는길/느린호수길

by 푸른들2 2023. 2. 20.

용산역 07시27분 출발.
예산역에 09시18분 도착.
역전앞에 오일장이.
모르고 갔는데 오일장을 만나고/3.8장날
오일장을 잠시보고 버스 정류장으로.
예산역서 10시5분 370번 버스.
의좋은형제공원 가는 버스가 시간대가 맞지안아 370번 버스로 효온낚시 정류장에 하차.
버스에서 하차 하면 예당호 나무데크길 보인다.
예당호 느린호수길 출입구가 가깝다.
느린호수길로 들어간다.
호수에 나무데크길이 좋다.
예당호의 좌대의 풍경이 좋고.
물속에도 나무가 있는듯.
3월1일 부터 낚시를 란다는데 1인당 8만원 9만원 이란다.
폐쇄구간을 알려준다.
예당 느린호수길의 길객들.
아직 녹지 않은 호수의 나무들.
짧은 구간을 폐쇄했다.
데크길이 폐쇄되어 도로변 길로 인도가 없어 위험하다.
눈에 보이는 요 구간이 폐쇄된걸 보면서 간다.
짧은 폐쇄구간 지나서 데크길로.
주류파의 간식.
어죽을 먹으로 식당으로.
식사를 마치고.

예산을 가는 세가지 목적으로(첫째 예당호 둘레길 걷기 두번째 예당호 모노레일 타기 세번째가 백종원 시장가기다)

계획을 세워서 4명이 함께 열차를 이용해 예산역에 도착 했는데 역전 앞에서 예산 오일장이 열려 구경좀 하다가

10시10분에 출발하는 370번 버스로 효온낚시 정류장에 내려 예당호의 느린호수길로 들어가 호반의 나무데크길로

걷는데 날씨는 나빠도 다들 좋아한다. 교통편 때문에 시작점 부터 하진 못해도 즐거운 도보를 하기엔 지장이 없고 

물속의 나무들과 좌대의 어울림이 보기 좋았다. 중간에 계획했던 어죽집은 휴무로 다른집에 들려서 맛나게 먹고 출발.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