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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예당호 느린 호수길-> 출렁다리

by 푸른들2 2023. 2. 21.

어죽을 먹고 예당호 길로.
할머니어죽 집은 쉬는 날이다.
새로 건립되는 쉼터가 보이고.
왼쪽으로 모노레일이 다닌다.
보기는 위태한 모습.
길 옆으로 모노레일이 보이고.
출렁다리가 보이고.
모노레일 승차권을 구입하러 매표소로.
13시 20분인데 26회차 15시15분차 표를 예매해 타는걸 포기한다.
모노레일은 시간상 포기하고 주변의 사진을 구경한다.
지금 공사중인데 완공되면 더 활성화 될거 같다.
공사중인 전망타워.
모노레일은 못타고 출렁다리로.
예산시장 가기위해 14시30 출발 버스 기다리고.

어죽을 먹고 호반의 데크길로 가면서 보는 풍경은 날씨가 좋지 못해도 느낌은 좋았다. 예당휴계소 부근을 지나니

모노레일이 지나가는 모습이 보여 설레이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걸어서 매표소에 도착해 표를  구입 하는데 오후 3시

이후표라 포기하고 출렁다리를 갔다  오기로 한다. 길객외엔 출렁다리가 처음 이라고 모노레일 타는거 보다 더

좋다면서 출렁다리를 욍복하고 예당관광지에 도착해 6.1k의 도보를 끝낸다. 평일 인데도 모노레일 타는 사람들이 

많은게 주말에 가면 더 어려울거 같고 오후2시30분 버스로  백종원 시장을 가기위해 포기 했는데 길객만 아쉬운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