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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예산 시장->예산역

by 푸른들2 2023. 2. 22.

예당관광지서 예산시장 가기위해 30분만에 도착한 쌍송배기 정류장.
예산시장 찾아 가는길.
백종원 시장 이라고 방송에 나와서 탐방을..
하필 가는날이 휴무란다/
골목양조장은 줄이 서있다.
오후 3시30분인데 양조장은 영업을 하고 막걸리 구입하는 손님은 많다.
양조장 내부.
술을 직접 제조하는 모습.
양조장 앞에 국수 만드는곳 있다.
백종원 시장 인근에 백종원 국밥 거리의 국수집들.
국밥거리다.
손님이 많다.
가격도 괜찮고 맛도 있다.
식사를 하고 밖으로 나오니 날씨가 좋아지고 있다.
국밥거리 옆에 극장도 있다.
식사를 하고 3k 정도인 예산역 까지 도보로.
개천옆 길로간다.
좁은길도 가고,
물이 제법 깨끗한 예산천이다.
벽화도 보이고.
예산역 도착.
18시49분 출발해 20시37분 용산 도착.

예당관광지서 오늘의 세번째 목적지인 예산의 백종원 시장으로 가기위해 370번 버스로 시장 부근에서 내려 백종원

시장을 갔은데 가느날이 휴무 동네 주민은 예산 오일장 때문 이란다. 시장은 휴무라도 찾아오는 관광객은 많고

방송에서 보던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먹는 모습은 안보여도 분위기는 느낄수가 있고 주변은 영업을 해서 백종원

국밥거리 식당에서 국밥을 먹고 시간이 남아서 3k 정도의 예산역 까지 도보로 가면서 예산의 모습을 알아 가는게

좋았다. 예산에 3가지 목적으로 왔는데 모노레일은 대기줄이 많아 포기하고 대신 출렁다리로 대체 했는데 친구들은

더 좋아하고 즐겼단다. 예산의 도보여행도 이만하면 다닐만 했고 귀경열차에서 푹 쉰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