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은 교통편이 좋아서 자주 가는데 오늘은 먹는거 준비없이 먹방투어 트레킹을 구상해 남춘천역 내려서 풍물시장
거처 공지천길로 들어가 천변길 3k 정도 가다가 보이는 막국수 집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공지천 길로 들어가 상쾌한
기분으로 잘 조성된 천변길을 2,3k정도 가다가 대원당 빵집으로 들어 갔는데 예전 점포에서 최근 신축된 건물로
이전 개업 했다는데 규모가 상당히 크고 카페도 겸해 편히 쉬어 갈수가 있는 시설이다. 대원당에서 유명 하다는 빵을
골라 옆지기 줄건 배낭에 넣고 나머지는 커피와 함께 먹는데 맛이 괜찮다. 여유있게 쉬다가 다시 천변길로해
남춘천역에 도착해 7.7k의 도보를 끝낸다. 도보 중간에 식당에 들어가고 다시 걷다가 카페가고 아주 편안한 도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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