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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

평화의길/신탄리역->백마고지역

by 푸른들2 2023. 1. 28.

동두천역 1번 출구에서 백마고지행 대체 수송버스를 탑승해 신탄리역에 하차 /경로 500원
10시48분 직행을 타고간다.
쓸쓸한 신탄리역.
경기둘레길.평화누리길.평화의길 세군데 둘레길이 안내판에.
고대산 가는길.
평화의 길 안내판이 보이고.
2층만 있다.
길에는 눈이 없고.
양지쪽 산은 눈이 안보이고.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은 왼쪽에.
역고드름이 있는 그늘진 지역은 눈이 녹지않고.
안쪽을 봐야 하는데 밖의 고드름이 많아서 볼수가 없다.
여기 까지가 경기도 다음 부터는 강원도.
강원도로 들어와 한컷.
길 좌우에 태양광 세상.
눈길도 가고.
소이산도 보이고.
백마고지역 가는길.
철원은 버스 요금이 인상 되었네.

동두천역 1번 출구서 전철이 안다녀 대체 버스를 이용하면 500원을 내고 백마고지역 까지 버스 여행을 즐길수 있다.

3년만에 신탄리역을 가기위해 10시48분에 출발하는 직행을 타고 50여분 걸려 신탄진역에 도착해 주변을 탐방 하면서

변한게 없나 살피고 백마고지역 까지 도보를 시작한다. 도보길 눈은 제설 작업을 했는지 가운데는 다 녹아서 걷기

편하고 산아래 응달진 곳은 눈길이 있는데 조심하면 괜찮다. 역고드름은 입구의 고드름이 너무 많아서 안을 볼수가

없고 들어가지 말라는 안내글도 있는데 간혹 들어가 사진을 담는 사람도 있다. 경기도 끝 지점에 정자도 조성해 

쉬어가기 좋고 길은 변함없이 백마고지역 까지 이어져 백마고지역에서 7.1k의 도보를 끝내고 14시32분 버스를 탄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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