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수단으로 자차만 이용하는 둘째 부부는 열차로 춘천을 간적이 거의 없고 이층열차는 타본적이 한번도 없다해
길객이 계획을 세워 이층 열차표를 예매하고 출발을 했는데 착각을해 2층이 아닌 1층이 예약되어 앉았는데 반지하
같은 느낌이라 불편했다. 춘천의 막국수집에서 점심을 먹고 둘째가 렌트한 차량으로 카페에 들려 빵과 커피를 마시며
쉬다가 국립 춘천박물관에 들려서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상영해서 관람 했는데 눈이 환해지는 느낌이다.
박물관을 돌고 둘째가 아는 갈매기살 집에서 저녁을 먹고 소양강다리의 야경을 보고 남춘천역에서 오늘의 일정을
끝내고 19시43분 출발하는 열차로 귀경길에! 둘째 부부와 4명이 먹방 위주로 다니면서 중간에 관광도 하는 여행을
즐겼는데 4명 모두가 만족하고 다음에도 식도락 관광을 하기로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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