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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남파랑길 6코스/안청초등학교->황포돛대 노래비 10월 31일

by 푸른들2 2022. 11. 8.

서울역 07시 출발 부산역 09시38분에 도착
부산역서 전철로 하단역 도착해 3번 출구쪽에서 58-1번 버스로 창원 안청 초등학교 하차.
안청 초등학교를 지나가고.
안청초등학교 옆의 식당에서 돼지국밥을/11시50분
점심을 먹고 남파랑길 6코스 안청공원으로 진입한다./인청 초등학교 부근이다.
바다를 보고 가는 오르막이다.
조그마한 포구 마을이다.
청천마을로  지나가고.
전망 좋은데는 카페다/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은듯.호끼린커피
카페가 전망이 좋다.
진해바다 70리 길과 남파랑길이 함께가고.
유치원 건물이 멋지고.
완만한 고개길을 오른다.
안성마을을 지난다.
안성마을 포구.
고개를 넘어 가면서 바다위 풍경을 감상하고.
고개를 넘어가니 아파트가 보이고.
단풍든 길로 내려간다.
갈림길에서 보이는 이정표가 반갑다.
바다를 건너가는 작은 다리다.
차량도 별로 안다니는 한적한 길이 걷기 좋고.

남파랑길 부산 구간은 지난 봄에 끝내고 이어서 창원구간 6코스는 안청공원 까지만 갔는데 오늘 안청공원 부터

시작 하려고 07시에 서울역 출발 09시38분에 부산역에 도착해 밖에 나가지 않고 지하철로 하단역에 도착해 곧장

58-1번 버스로 안청초등학교에서 내리니 12시가 다되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출발하니 12시 40분이다.

부산은 구경도 못하고 창원으로 와서 남파랑길 6코스르로 가는데 도로변 옆길 이지만 차량 왕래는 많지 않고  바다를

보면서 가는 길이라 기분은 상쾌하고 발걸음은 가벼운게 부담없는 친구 3명이 대화를 나누며 가기에 그런거 같다.

코스는 완만하게 오르고 내려 가지만 어려움은 없고 길은 안내가 잘되어 있어 불편한게 없다. /10월31일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