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삼랑진 여행은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을 다니고 시원한 투어 버스로 편안하게 다니는데 시간적인 여유도 많아서
느긋하게 보면서 즐길수 있어 좋았다. 참샘허브나라 생소한 이름이고 생소한 지역인데 이름이 예쁜 꽃새미마을에
참샘허브나라가 있고 개인 소유라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된다. 입장하니 나무가 많아 숲 그늘이 무더위를 막아주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장식된 모습들이 끝없이 펼처져 여인들이 좋아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쉴곳이 많고 볼거리 많은
이런곳을 다닐수 있다는 즐거움이 너무 좋았고 투어버스로 편안하게 삼랑진역에 도착해 삼랑진의 여정을 끝낸다.
동대구 까지는 무궁화 열차로 서울로 가는 고속열차를 환승 하는데 시간이 남아 동대구역 밖으로 나와 풍경도 감상한다.
여름 휴가를 즐기는 피서객들 처럼 길객의 피서 여행도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즐거움을 만들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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