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로 내려 가면서 단풍과 계곡의 흐르는 물을 벗삼아 가는길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비는 언제 그첫는지 모르고
자연에 심취한 나를 발견하니 비가 그친걸 알게되고 비에 젖은 돌길이 많아서 조심해서 천천히 가다보니 월정사에
도착해 절 주변을 둘러보고 전나무 숲길은 초입만 가다 월정사 버스 정류장서 10.97k의 도보를 끝내고 상원사에서
16시에 출발하는 버스로 진부역에 도착하니 한시간 여유가 있어 전시관 내부에 누워서 쉴수있는 공간에서 푹 쉰다.
오대산의 선재길에서 멋진 세상을 만나고 즐겼으니 너무 좋고 블에 올리면서 사진을 보니 단풍색이 생각보다 좋다고
느끼고 따로 저장을 한다. 진부역서 1시간 21분만에 도착한 청량리역 편리하고 빠른 열차 우린 그런 세상에 살고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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