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의 단풍을 보려고 10월25일 청량리역 07시22분 열차로 진부역에 08시46분에 도착 했는데 상원사 가는 버스가
진부역에서 출발해 편하게 상원사에 도착을! 진부역서 날씨가 좋았는데 상원사 하늘은 먹구름이 잔뜩 몰려들고 상원사
탐방중엔 이슬비 까지 내리고 날씨는 겨울처럼 쌀쌀 했지만 든든한 차림이라 다니는데 지장은 없고 단풍은 절정기를
몇일 지난거 같았지만 그런대로 볼만하다. 평일인데 단풍 관광객들은 여전히 많은데 자차나 관광버스를 이용한 단체
모임이고 길객처럼 혼자 단풍을 즐기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만 멋진 풍광을 만나니 좋기만 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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