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철원의 노동당사 건너편에 6년간의 공사 끝에 역사문화공원이 준공식을 하고 소이산으로 모노레일도 개통
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동두천역 까지는 전철로 백마고지역은 동두천에서 출발하는 대체버스편으로 가는데 전철이 14분
정도 연착해 직행버스를 못타고 완행버스로 백마고지역에 도착하니 노동당사로 가는 버스는 출발하고 다음편 11시30분
버스는 더운데 기다리기 싫어 거리도 짧아 도보로 가면서 철원의 여름 풍경을 느껴 본다. 알곡이 들어찬 벼들의 모습
도로 영옆에 한쪽은 지뢰 표시가 되어있고 반대쪽은 철원평야인데 일반인은 못들어 가고 허가된 영농인만 들어
갈수있어 길객은 차가 다니는 도로를 따라 노동당사에 도착하니 3.6k가 찍힌다. 더워도 갈만한 길.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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