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노동당사에서 건너편을 보면 역사문화공원이 보이고 소이산도 한눈에 들어와 횡단보도를 건너 역사문화공원의
이모 저모를 조성된 건물로 들어가 살펴본다. 전국에 산재된 옛 모습을 많이 보아온 길객도 호기심을 갖고 보는데
첫번째 들어간 양장점 부터 마음에 들었는데 이유가 무더운데 냉방이 잘되어 시원했기 때문이다. 시원하니 여유가
생겨 느긋하게 내부를 보니 전시된 소품 보다 벽에 부착된 옛 포스터가 더 눈길을 끈다. 양장점뿐 아니라 다른 건물도
옛적 모습을 보여 주려는 시설과 포스터도 볼만하고 철원군에서 대단한 열정을 갖고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한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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