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의 기온이 35도를 넘는 폭염인데 삼랑진역의 급수탑을 보면서 신경을 쓴게 눈에 보인다. 여러곳의 급수탑과
비교해서 그렇고 낙동강이 가까워 강변 둘레길도 확인해 본다. 역에서 가까운 송지시장은 오일장이 열리지 않아 썰렁한데
시장 건녀편의 백반 전문점은 미리 검색해서 들어 갔는데 간만에 맛난 점심 식사를 삼랑진에서 하게 될줄은 몰랐다.
식사를 하고 인근의 이디아 커피집에서 커피 한잔으로 시원한 실내에서 느긋하게 쉬어가는 여정을 만들었다. 가격도
서울보다 저렴해 기분도 만족하며 좋구나를 속으로 연발한다. 무더위를 피할수 있는 장소 이디아 넘 좋았다.
삶의 너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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