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역에 도착하니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역전 부근을 탐방하고 밀면을 먹으려고 검색해 두집을 찾아 역전앞의 밀면집은
시간이 남고 그래서 두번째 밀면집을 가면서 밀양강 둔치도 들려서 도착해 밀면을 주문 했는데 고기도 나온다.
날씨가 더워 땀을 많이 흘렸는데 주전자에 담긴 육수가 맛이 좋아서 많이 마시고 밀면의 육수도 많이 마시고 밀면도
다 먹고 고기도 남김없이 먹으니 밀양의 밀면을 맛나게 맛본 생각이 든다. 다시 밀양역으로 옮겨서 18시39 분차를
탑승한다. 얼음골 케이블카는 낙뇌로 인한 긴급 보수로 탑승을 못했는데 밀양시청에서 미안 하다고 주머니가 있는
고급 부채등 여러 가지를 선물로 보내와 고맙게 받았다. 영남루 빼고는 첨 가보는 곳이라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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